정지용님 정진용님의 높은 추구력을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갓맨형제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토론할의향이 있으면 어떤 원칙과 룰을 가지고 다른분과 시작해보시기바랍니다. 나는 정지용님과의 토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옳고그름의 차원으로 나눌수 없는부분입니다. 누구의 빛이 올바른가....그건 한면 옳은것인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전에 진실되히 주님께 한번 가져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를 음해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권위아래서 정당하게 해명하고 토론함이 필요합니다만 정진용님처럼 빛겨루기를 하고자하는 분들은 제개인적으로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사람들은 대개 절대로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습니다. 수많은 아까운 세월을 주님을 참되히 누리지도 못하고 어떤 하나만을 붙들고 전진하지 못하는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지용님께 한마디 권면하자면 잠언을 어떻게보든 계시록을 어떻게 보든 님과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관점을 가지고 각자 나름대로 자기길을 가는사람들이 이땅에 너무나 많습니다. 한면에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자기만족과 울타리안에 갇혀사는것일수 있습니다. 성경은 잠언하나로만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빛은 오늘날 개인에게 말할뿐 아니라 몸된 교회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머리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몸된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이시대의 주님의 갈망은 그분의 계획과 경륜안에서 그분의 몸을 건축하시길 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분의 몸의 위치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나 또한 정지용님처럼 개인주의에서 몸안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쓸모없는 떡덩이가 되지 말고 한떡으로 뭉쳐서 그분의 간증을 표현해야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사탄을 두렵게하고 하나님께는 기쁨을 주는 일입니다. 이것이 정지용님에게 주는 진지한 권면입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