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홈피에서 말이 좀 억지라고 생각은 했거든요...
제 친구는 성결교회에 다니는데...
그 친구가 교회 전도사님에게 여쭤봐서...
전도사님이 장로교측에 알아봤다는 군요...
그런데 장로교측에서는 삼일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이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저더러 지방교회에서 나오라고 얘길하더군요...
저야 당연히 그럴생각은 없지만...
제가 너무 성경진리와 주님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그 친구에게 말해내지 못한다는게 정말 주님앞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요즘도 그 친구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그 친구를 주님께 가져가지 못하고 기도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네요...
주님께 돌이킵니다...
아무래도 주님께서 제가 이런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시길 기다리고 계시는가 봅니다...

주여!오 주예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주님께 시인합니다...
지금 저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모든걸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합니다...
저는 할 수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주여 친구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