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님께 몇마디 하고싶은데 토론은 내가 정확히 알고 있을때도 하지만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않아 가물가물 할때도 역시 토론을 하죠? 제말은 굳이 정확하게 정리가 되어야만 토론할 자격이 주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님은 예루살렘에 대한 개념이 잡혀져있지 않다고 자꾸 그런 반박만 하는데 개념 혹은 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니 토론을 신청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체님 역시 예루살렘에 대한 정의가 확실한 정의 라고 할수없고 수박겉할기 라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군요 유기체 무기체 하시는데 님의 주장은 무기체에 가깝지만 확실히 무기체다 라는 주장은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제가 못봤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오십보 백보 같은데 저의 느낌은 지체님의 주장은 장로교회와 여호와의 증인의 중간 정도 의 느낌밖에는 들지않군요.........
지체
김태화님, 새 예루살렘은 말씀을 자세히 읽고 주님 앞에 나아가서 진지하게 기도함으로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성경의 핵심진리입니다. 그러므로 김태화님도 새 예루살렘을 참되게 알고 싶으시면 주님 앞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론 중간에 자신의 느낌을 쓰시려면 토론글 밑에 의견란에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광야님의 후속 토론글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토론 관찰자의 예의를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2/11/10
지체
그리고...무기체 유기체 이야기는 잊어버리세요. 차라리 부르심받아 세상에서 나온 사람들이 성도로서 교회일 뿐 그들이 특정 장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건물까지 교회는 아니라는 설명을 붙드시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또는 서울시민은 서울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지 서울사람들이 사는 그 아파트나 단독주택까지도 서울시민은 아니라는 설명도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예를 들는 그 핵심을 만지시면 더욱 좋습니다.
2002/11/10
광야
지체님은 서울 시청 청사를 서울 시민이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주장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2002/11/10
지체
본 토론을 혼잡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예루살렘에 대한 저의 입장은 일관되고 한 번도 혼잡되지 않았습니다. 광야님이야말로 믿는사람들도 새 예루살렘 그들이 들어가 사는 처소도 새예루살렘이라는 혼잡되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계신 장본인이십니다. 저는 성도들에 더하여 성도들의 캠프 까지 새예루살렘이라고 말 한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눅16:9의 영원한 처소도 단지 왕국시대에 받을 보상 이라고만 말했습니다. 이것을 새예루살렘이라고 우기신 분은 광야님이시지요. 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고... 토론의 본질과 맥을 혼잡케 하는 말들은 삼가는 것이 토론을 돕는 것입니다. 김태화님도 앞으로는 이렇게 별도의 글을 쓰시기 보다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카멘트 글로 자신의 관찰의견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도 그냥 아무 말이나 하시기 보다도 어떤 부분이 장로교회와 여호와의 증인 중간 정도라고 느끼셨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셔야 읽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길을 함께 찾아보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