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를 판매하는 행위는 신앙이라기 보다 장사라는 것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덧 붙인 의견을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교회안에 밴드의 연주가 많음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마디로 단정하면 그것은 기만행위고 어줍짠은 행위라 봅니다.
은혜란 가슴속에서 변하지 않게 남을수 있는 것을 은혜라 할수 있는데
밴드에 도취되어 잠시 기분이 동화되었다고
은혜라 말하니 어찌 우습지 않습니까?
실제 밴드 공연장에서도 감동이 넘쳐서 기절하고 고함지르고 발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밴드 공연장의 흥분과 교회안의 성서러운 흥분을 분간 못하니....
그리고 한가지 주객전도가 있는데 .
찬송이라 함은 가사 전달이 99% 중요하고 밴드의 연주는 1%의 중요이상은 아닌데
밴드의 연주가 가사(성경을 기초로 함)전달보다 중요하게 여기니 모순중에 모순이죠....
눈 높이를 맞춘다는 명목으로 성서러운 가사 전달을 무시하니
그 눈높이를 얼마까지 맞출지 심히 걱정입니다...
그리고 실제 밴드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격(폭력적. 반항적)은 다음에 다뤄 보겠습니다
밴드의 연주에 은혜 받았다는 어리석음보다
찬송가 가사 자체에 은혜받는 우리가 됩시다
할수 없이 밴드로 찬송가를 들을때면
절대 밴드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가사에 귀를 귀울여
참 은혜를 받도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