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역사적 종말을 향한 문턱 쯤에 있다.
요한 계시록은 이러한 시점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지난 80년대 들어서면서 기독신앙세계에 요한계시록을 흐리는 수많은 종말론 자들이 난무 하는 극성의 때 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에 비하여 많이 잠잠 해졌지만, 당시 이러한 무리들로 인하여 기존의 바른신앙 세계 마저 도리어 요한계시록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겅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우리의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여기에 지금은 거의 요한계시록을 무관심으로 대함이 상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여기에 그동안 기존의 교계에서 서적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에 대한 수 많은 설명들이 되어졌지만 대체로 설명들이 통일성이 없고 상반 된 주장들이 난무 하고 수많은 저서들은 책임성 없는 견해적 주장으로 일관하며 하나님의 계시를 사사롭게 또는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억지로 풀어 계시를 더욱 어지럽히는 등 이러한 사실과 정황들이 또한 무관심이 상책이 되게 하는 큰 요인이 되게 하고 말았습니다.

이상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요한계시록이 마땅히 증거 되어질 이때를 미리 알게 된 사탄이 필사적으로 이를 막기 위하여 위와 같은 여러 일들로 미연에 연막을 쳐 신앙계가 요한계시록에 대한 심한 거부감과 식상함 등으로 결국 오늘과 같이 이런 심각한 무관심이 상책이 되게 하여 개봉의 때를 단단히 가로 막고 서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계시의 이해와 전달은 이런 벽을 넘어야 하는 이중 고에 시달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시는 이러한 장벽이 결코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현시대는 요한계시록 6장의 인봉이 개봉 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 인 개봉에 이어 네째 인의 개봉으로 나오는 네 말들이 활동하며 그에 대한 사건들이 착착 진행이 되어져 가고 있는 때 입니다.
이 활동들의 결국은 전 세계가 지금 처럼 유지하고 있는 평화의 때를 깨고 전쟁의 도가니로 만들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흰 말의 활동은 복음을 향한 것으로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어 지게 하기 위하여 그 활동이 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흰 말의 활동을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스가랴6:6-8)
이상 이 네 말의 활동에서 흰 말의 활동이 복음의 말 임을 이해 함이 필요하며 나머지 세 말들의 활동에 대한 것은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읽음으로 누구나 다 이해가 되어지는  내용들 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