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님)저는 은혜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인데 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라고 하느냐?" 라고 고개를 저으셔서 좀 놀랐습니다. 이것이 한글문자에 집착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에 대한 풍성을 가리는 또 한가지의 수건이라는 것을 보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아래글에서 7번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교통이 조금 더 이해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7. 사복음서와 서신서의 간단한 특징을 보겠습니다. <사복음서>는 '그 영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아들'을 보게됩니다. <삼위가 다 계시나 육신안에 그리스도>를 보게되지요. <서신서>는 주로 성령의 역사를 보게되는데, 성령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그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서신서들는 교회(믿는이)안에 있는 <삼일하나님 이신 그 영>이 핵심이십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는 동일한 한 하나님의 인격과 역사를 봅니다.......................................................................................................................

 

삼일 하나님(아버지,아들,그영)

지방교회측은 삼위(아버지,아들,그영)을 각각 한 위격이라고 말을 한다

아버지(한위격)아들(한위격)그영(한위격)

문제는 그영(한위격)이다

지방교회의 주장에 따르면 그영은 과정을 거쳐 완결된 삼일 하나님 전체라고 주장을 하고있다

아버지(한위격) 아들(한위격) 그영(아버지,아들,성령을 포함한 한위격)

구분에 있어서 각각 아버지(한위격) 아들(한위격)을 말한다면 그영도 마찬가지로 그영(한위격)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방교회측의 주장에서 그영의 한위격은 아버지(한위격) 아들(한위격)의 개념이 아닌 삼일 하나님 전체로서의 (한위격)을 말하고 있다

삼위(아버지,아들 그영)를 말할때,삼위는 각각의 위를 구분할때 삼위라고 설명을 해야 합당하다.

(아버지와 아들은 각각 구분된 한 위격)을 말하고 (그영은 아버지와아들을 포함한 한위격)을 말하는 것은 삼위의 (한위격)의 개념을 완전히 상실한 논리의 주장이다

지방교회측이 주장하는 삼위는 <(아버지),(아들)>,<(그영)>이 삼위라는 논리이다

지방교회측은 정말 이러한 관념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단 말인가?

Hannah

은혜님,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생명주는 영(성령)이십니다. 교리를 새롭게 만들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위에도 썼지만, 처녀가 잉태되어 성육신된것도 믿는데, 부활후에 살과뼈가 있는 영이신 그리스도가 믿는이 안에 들어오신다면 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 삼위 하나님의 구분적인 일(사역)에 있어서 2격인 그리스도를 3격인 성령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리를 왜곡하는 것이다* *과연 부활후에 살과뼈가 있는 영이신 그리스도가 믿는이 안에 들어오신 것을 믿는것이 지방교회의 교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