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님이 너무 문자에 대한 해독이 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제가 요7장 39절의 관주를 분리하여 설명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7장 39절 관주설명.

1.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계셨지만(창1:1-2), 그리스도의 영(롬8:9)이시며 예수그리스도의 영(빌1:19)이신 그 영은 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아직 계시지 않았다.

★그 영=그리스도의 영(롬8:9)=예수그리스도의 영(빌1:19)

2. 왜냐하면 아직 그분께서 영화롭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을 때 영화롭게 되셨다(눅24:26).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의 영은 , 육체가 되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으므로,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날 저녁에 제자들 안으로 그 영을 불어넣으셨다(요20:22).

★하나님의 영-->예수그리스도의 영=그 영

3. 지금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 곧 "실제의 영"이시다(요14:16-17)

지금(now)

★그 영=또다른 보혜사=실제의 영(요14:16-17)

 

4.그 영께서 하나님의 영이셨을 때, 그분께는 다만 신성한 요소만 있었다.

★그 영=하나님의 영 (신성한 요소만 있음-구약,창세기1:2)

 

5.그리스도께서 육체가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어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신 후,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육체가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모든 것의 본질과 실재를 가진 신성한 요소와 사람의 요소를 다 가지셨다.

★그 영=예수 그리스도의 영(신성한 요소+ 사람의 요소-신약)

 

6. 그러므로 지금 그 영은 우리가 받아들이기 위한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시다(요7:38-39)

★그 영=(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

 

[결론]

그영=하나님의 영=그리스도의 영=예수그리스도의 영=실제의 영=또다른 보혜사=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십니다... 물론 그 과정-과정(process to process) 및 주요 포인트는 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