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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장 1~16절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머리에 관한 부분이 권위요 권세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
그러나 나와 아버지가 하나라는 맥락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인자가 되어 보내심을 받은 자로 임의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말씀으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동등됨을 가지고도 자기를 낮추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도 그와 같은 관계입니다. 둘이 같은 처지입니다.
결정권은 남자가 가지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한것 처럼 자기가 선악을 판단하여 자아 중심적인 길을 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고 여자가 자기 판단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물어 그 결정을 따라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고 머리를 드러내는 것은 남자를 드러내고 부끄러운 것과 같습니다.
머리를 민 것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는 머리가 없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온 우주 가운데 남자나 여자를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그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남자는 자기 임의대로 행해서는 안됩니다. 그
그리스도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길을 가지 않는 다면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자기가 독립적으로 임의대로 산다면 머리를 깍거나 밀라고 했고 부끄러우면 머리에 쓰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권위 앞에 있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 산다면 머리에 쓰라고 했습니다.

여자가 머리에 써야 되고 남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형제들은 예배 중에 모자나 다른 것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하와가 창조되었고 여자는 돕는 배필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지음을 받았습니다.
여자가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하는 사역을 돕기 위해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천사들 때문에 머리에 권세 아래 있다는 것을 드러내라고 했습니다. 권세가 회복된 표를 머리에 두라고 했습니다. 천사들도 교회에서 각종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들은 수건을 쓰지 않을 때 천사들이 하나님을 반역의 길로 들어갔지만 교회는 권위를 저버린 것에서 돌이켜서 회복되었다는 것을 보임으로 천사들이 떨게 된 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수건을 쓰고 남자는 수건을 쓰지 않음으로써 악한 거역의 천사들의 정신이 땅에 떨어지며 선한 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고 질서가 회복되었음을 본다는 것입니다.

15절에 긴 머리를 쓰는 것을 위하여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신하여는 오역입니다. 5절에 아무 것도 쓰지 않으면 민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15절은 그러므로 비약이 아닌 하나님이 긴 머리를 주셔서 영광을 가지게 하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마땅히 그렇게 하시기 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린도교회의 상황이고 문화적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16절은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도들과 모든 교회에 이런 것에 논쟁하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질서를 회복하는 것에 대해 변론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사단이 지나간 곳곳에 회복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자매가 마땅히 순종하고 형제들이 어떻게 사역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