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안에는 몸의 건축을 위한 사람들 안에 그리스도를 분배하는 유일한 사역이 있다. 성도들이 사역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온전케 되어야 한다.(엡 4:12)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것은 몇몇 인도하는 자들에 의해 성취되지 않는다. 직접적인 건축의 일은 온전케된 성도들에 의해 수행 된다.(엡 4:16)

우리 모두는 반드시 사도들로, 선지자들로, 복음 전하는자들로, 목자들(원문참조)과 교사들로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다 건축하는 지체들이 되어야 하며, 또 될 수 있다. 이러한 몸의 건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교리적인 가르침이 아닌 생명의 성장이다.

교리에 대한 강조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의 하나를 파괴해 왔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분으로 영양을 공급받아 점차 교리적인 관념들을 제쳐 놓는다면 우리는 온전한 하나에 이르게 될 것이다.(엡 4: 13~14)

생명이 성장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기능을 발휘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하는 데 이르도록 몸의 성장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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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가르침의 예로 교사들이 있고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에 많은 자매님들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그리스도가 날마다 더해져서 그리스도의 생명만이 나타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