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본인이 비판하고 있는 내용이 잘 못 비판한 내용인지 아닌지, 그리고 본인이 오해하고 있는 것인가의 여부에 대하여 토론할 것을 제의합니다.
솔라리스
토론도 좋지만 그 토론으로 인해 사람을 욕하게 되고 믿음의 씨앗을 뿌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단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이래서 힘든 겁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께 속해있느냐가 중요한 거지. 이 사람이 이단이고 저 사람이 이단이고를 철저히 연구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어차피 말세에는 많은 이단들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연구하는 사람들이 발버둥을 쳐도 이미 예정된 일을 저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문제야 말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3/07/30
솔라리스
적어도 영적인 문제를 인간의 생각으로 해석하다 보면 반드시 오류는 나기 마련입니다. 지금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의 하나님께서 이단연구하라고 이 세상에 우리를 보내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2003/07/30
갓맨
이런 내용은 뉴스엔 조이나 기독신문에서 이미 직 간접적으로 반박 내지는 해명이 된 내용들입니다. 안 목사님이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이곳에 올리시기 보다...토론 주제를 추려서 올려주시고 하나씩 토론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를 들어 회복론 비판이라고 하면 '회복론'이라는 개념이 먼저 정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회복에 대하여' 등등의 기존에 (지방)교회측에서 나와있는 책자들도 미리 읽어 보시고...구체적으로 비판을 하셔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라면 그리고 원하신다면 제가 토론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