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보신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군요...
아래의 리형제님의 글을 잘 읽어보십시요..님은 뭔가 큰 관념을 가지고 계신데...님이 생각하는 (지방)교회가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잘 숙고 해서 읽어 보십시요...

"바로 중점은 오프너(openers)를 말입니다."

" 우리는 말씀으로부터 새로운 것들을 보기 시작했다. 사실상 이것은 예전의, 심지어 고대의 성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불과했다. 사실 이것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본 것은 성경 안에 이미 들어 있는 예전의, 고대의 것들이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 젊은이들이 어떤 장들과 단락들과 책들 그리고 성경 전체에 대한 중점들과 조감도를 얻게 된 후에 만족해할까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지 말라. 사역 안에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시한 모든 것들이 단지 [열어주는것들(openers)]에 불과하다."

그리고 좀 이상한 부분들...이 부분들은 잘 생각을 해보시고 가다듬어 주세요....


1)  하나님이 사람과 언약을 맺기 전까지 사람에게는 법이 없었고 따라서 자유도 없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담에게 임하자 혼(자유의지)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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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지) 라는 부분은 좀 문제가 있지라..물론 님이 어떤 교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하신것처럼 보이나, 문제는 문제를 낳지라...

2) 이로써 아담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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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일종의 삼분설개념으로 보이는데...이것도 조금 연구를 해봐야 지라...(이분설과의 조화를 위해)

3) 아담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 세계를 보존하거나 법을 파괴하여 사망에 이를 자유가 있으나 하나님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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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본인 생각이지요.. 성경적 지지가 안됩니다. 성경해석은 너무 과해도(over-) 그리고 너무 모자라도 안되지요..

............너무 많은데...고만하고요....

* 님은 한가지 너무도 커다란 사실을 하나 잊어먹고 계신것 같은데요...

그것은 바로 창1~3장 사이에는 또 다른 하나의 의지(?) 혹은 존재(?) 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님의 전개는 두 아담 즉 첫째 아담과 둘째아담(그리스도) 두 존재만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계시는데....물론 틀리지 않고 맞습니다. 하지만 부족(lack) 합니다. 충분하지 않죠(full)

잘 생각해보세요...너무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