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러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님은 전에 창세기 1장은 열국(이방인)의 하나님이고, 창2장 이후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며, 이 둘은 다른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위와 같은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열국(이방인)의 하나님이실 뿐 만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셨던 '그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분이 아니시겠는지요?(요1;1,14 God 데오스)


아멘 ! 할렐루야 !

환경에 묶여 교회생활을 못한지 벌써 수년 ! 아니 교회 생활 초기부터 쉴새없이 닥쳐오는 환란과 역경은 나를 순간순간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으로 까지 몰고갔습니다   
그러한 악한 충동에서 성경말씀이 나를 지탱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언제 부턴가 !  번역서에 대한 불신이 싹트기 시작하여  ! 번역서를 외면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원어성경을 자주 접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경의 몇 군데 풀리지 않는 대목들이 항상 나를 괴롭협습니다
그중 하나가 ! 왜 창세기 1장에선 모두가 엘로힘이며 2장에선 모두가 여호와 엘로힘으로 기록 했는가 ?  엘로힘과  여호와 엘로힘의 차이는 무엇인가? 란 의문들이 나를 따라 다녓습니다  그러던중 1장과 2장의 차이를 배교해본 결과 !  1장에서 엘로힘은 
첯째날은 빛을
둘째날은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시고
셋째날은 뭍을 드러내시고 각종 식물을 나게하시고
넷째날은 하늘의 천체들을
다섯째날은 물고기와 새들을
여섯째날은 땅의 짐승들과 육축들과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 아담을 만드셨으나
2장에서 여호와 엘로힘은
첯 번째로 아담을
두 번째로 에덴동산을
세 번째로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네 번째로 여자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순서에 있어서도 상이하게 차이가 있지만 !
지으신 아담에게 명하신 명령이 또한 다름을 보았습니다
1장에 엘로힘은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카바쉬 라다를 썼지만
2장에 여호와 엘로힘은 섬기며 보호하라는 아바드 솨말을 쓰심을 보왔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있던 차에 앞에서 제시한 성경 구절들을 발견하게 되어 지난번과 같은 1장의 하나님과 2장의 하나님을 분리하는 속단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토론을 하면서 엘호힘과 여호와 엘로힘을 교차하면서 기록한 성구들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으나 왠지 나의 성경논리를 굽히고 싶지가 않아서 억지를 썼던 점도 있습니다  그 논리를 성립시키기 위해서 요 몇 일간 구약성경을 한번 속독 하던 중 한 구절 말씀이 나를 청명한 하늘로 인도했습니다
출 20:11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그동안 부족하고 진리에 맟지 않은 나의 글들을 삭제하지 않고 인내하며 토론해 주신데 대하여  관리자님과 토론에 참여해 주신 지체님들과 지켜봐 주신 지체님들께 감사 하며 !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서 온전한 진리 인도해 주신 !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

지금까지 나의 무례 했던 점들 모두 용서를 부탁 합니다
앞으론 토론을 원할 때 예의를 갖추고 무례한 언행을 삼갈 것을 다짐 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 안에서 모든 지체들을 사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