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방교회라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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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교회가 세워져야하는 입장이.. 한 지방에 한 교회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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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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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으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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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지방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모이면... 그것이 고린도 교회가 되고..(고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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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 지방에 있는 믿는이들이 모이면... 그것이 에베소 교회입니다.(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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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예도 성경엔 아주 많습니다--- 지방 입장이 교회의 유일한 입장으로 취해진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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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 성경엔 다른 입장위에 교회가 세워진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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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 다만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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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비자님께서 말씀하신것은 당연합니다... 교회에 대해서 말한다면 다의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공간이나 장소따위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말입니다...
그러나 지방교회가 가지고 있는 입장을 고려해 볼때 성경이 담고 있는 여러가지 측면의 것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자님의 주장이라면 한지역에 한교회라... 그렇다면 그 지역에 모든성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구요, 또한 지금저는 신내동에 사는데 "신내동 교회"에 다닌다라구 표현해야 하는 것이구요, 저는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끔 어떤이들의 주장을 보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정작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다 뒷전이고 엉뚱한 것을 가지고 들먹일 때가 있습니다.
지방교회의 입장이 작금의 교회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시각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그비판이 하나님의 시각이 아닌 너무나 인간편에서의 비판과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어떤 훌륭한 모습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루고져함이 아니라 비록 인간의 어떤 모습일지라도 그분이 하시고자 하는 구원사역은 계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모로 전혀 이해가 가지않은 지방교회의 모습입니다.
또한 한가지!  지방교회 성도들이 기도할 때 왜 자꾸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르는 것입니까?
분명 복음서에 우리 주님께서 주기도문이라는 것을 주시고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