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어떤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78년도에 지방교회 생활을 시작했고 몇 년 전에 환경에 묶여 홀로 된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히 헬 영 한 대조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헬라 어는 읽고 사전 검색하는 정도입니다 교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원어에 대한 호기심과 말씀을 알고 싶은 갈망 때문에 독학을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영어성경을 원어성경시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성경 원어를 공부하면서 기존 기독교 진리와 성경은 적지않은 차이가 있더군요
몇 년 전만해도 일반기독교와 지방교회와 성경 이해에는 많은 격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당부분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아직도 계시록에 있어서는 일반교파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지방교회 지체들도 생명성장이 고르지 않기에 성경을 이해하는 관은 차이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진리추구에 상당히 진보하여 가려진 진리를 본 형제님들이 적지않게 있으리라 믿습니다만 ! 침묵하고 계시니 교통이 않되는군요 ! 서울에 있는 교회들 홈 사이트들은 대다수가 외부인에게는 폐쇄적이더군요 ! 계시록의 완성된 새 예루살렘은 사방 열 두문이 모두 개방되어 자유롭게 드나들며 생명의 빛을 공급받아갈수 있는데 ! 지방교회 들은 왜 외부인에게 폐쇄적이어야 하나요 ?
저를 허락한다면 진지하게 성경에 진리를 논하고 싶습니다 저를 적대시 하거나 경계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진리를 토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한 가르침만 가지고 논하지 않고 성경말씀을 근거해서 성경 안에서만 말입니다
그 동안 저의 무례했던 점 용서를 부탁드림니다
의견
이곳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관계로 여러 분이 거쳐갔습니다. 지나가다 만난 사람도 진지한 대화를 하려면 그 이전에 소위 통 성명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분들은 자신에 대해서는 베일에 감춰두고 상대방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을 무례하게 하기도 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일방적으로 쏟아붓다가 나가시기도 하고...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로 정죄부터 하시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구름 님은 78년도 부터 몇 년전까지 소위 (지방)교회 생활을 하셨다구요. 적지 않은 세월이군요. 그렇다면 실명을 밝히고...또 이런 저런 주제들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기는 저렇게 보고 있는 것 같으니 토론을 한 번 해 보고 싶다. 라고 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만...그런데 `서울에 있는 교회들`이란 표현에 대한 성경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