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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문이 될수없는 확실한 말씀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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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바깥 어두움에 던져지는 것은 멸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그분의 생명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천년왕국 동안 왕국의 누림에 참여할 자격을 얻지 못하여 시대적으로 다루심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믿는이들은 왕국의 밝은 영광 가운데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지만(골3:4), 패배한 믿는이들은 바깥 어두운 데서 징계를 받게될 것입니다. 영광 밖의 어두움과 불못은 다른 것입니다.

게으르고 악한 종의 종말
잠언 10장 16절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26절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같으니라
28절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11장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은 잠언을 본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압니다 잠언의 반이상이 의인과 악인의 말이니까요

잠언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아들된 자에게 하는말입니다

악인이, 죄에 이른자가, 소망 끊어진 자가, 진노를 받은 자가 가는곳이 불못이 아니면 또 어디입니까

불못 말고 바깥 어두운 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말씀을 보시고 답해보십시오

잠언2장 12절
"악한 자" 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15그길은 구부러지고 그행위는 패역하니라
17그는 소시의 짝을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자라
18그집은 " 사망 " 으로, 그길은 " 음부 " 로 기울어졌나니
19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소시의 짝을 버린 것이 세상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잊어버렸다는것은 언젠가 기억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또 기울어 졌다는 것은 언젠가는 서있었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란 말그대로 누구든지입니다
돌아오지 못하며 란 여기에 있다가 그리로 간 것을 말합니다

계20장 13절
또 " 사망 "과 " 음부 "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절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잠언의 사망과 음부가 계시록의 사망과 음부와 다른 것이라고 말하시겠습니까?

잠언은 아들된 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들된 자에게 이렇게 될수있으니 주의해라 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답이 되셨는지요

한나

은 잠언을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금언들을 모은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이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가 필요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결혼을 존귀히 여기라는 큰 주제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구원의 교리를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악인은 불못이고, 의인은 천국이다라는 교리를 찾는 것은 님이 오해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간간히 그리스도를 말하는 대목이 없는 것은 아니나(잠8:22-36), 잠언에 나오는 `내 아들아..`라고 말하는 모든 말들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아들된 자들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잠10;1은 솔로몬의 잠언입니다.(아굴과 르므엘의 잠언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여기서 지혜로운 아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4:1절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3절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또한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30:17) 이 경고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아비를 조롱하는 아들은 악인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까?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 악인이 되고, 그들은 다 지옥에 간다는 결론을 내는 방식으로 잠언을 읽으면 안됩니다. 신약은 그런 윤리적 사고를 가지고 천국 가고 지옥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은 복음을 오해하셨습니다.

2003/01/03

정지용

한나님 할말 없으면 없다고 하십시오 욥기를 빼시더니 이제는 잠언도 빼시는군요 그러면 이말은 어찌생각하고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자식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전토도 버리는 자는 금세에 백배를 받고 에서 부모는 어떻게 백배를 받는지요? 성경이 윤리를 말하고 있다구요? 말로는 죽은세상이라고 육의을 좇는것은 죽음이라고 말하면서 성경이 육의 일을 말하고 있다구요? 하나님께서 앞에는 이말하시고 뒤에서는 저말을 하셨다는 말입니까? 님의 구미에 성경을 맞추십니까? 님의 말대로면 예수님이 누가 내 어미며 형제냐 지금내앞에 있는 너희가 내형제요 어미다 라고 하신 말씀은 불효한 말씀입니까? 도대체 앞뒤가 맞는 말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2003/01/03

한나

님은 남의 말을 해독하는 것부터 배워야겠군요. 잠언은 구원의 교리를 말하는 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언을 뺀다고 했습니까? 님은 잠언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쓰여졌다고 하셨는데 자세히 읽어보시지요. 4:1,3절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이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입니까 여기에 아버지가 하나님 아버지이시냐구요? 이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막10:29-30절은 잠언에서 나오는 어미와 형제와 짝을 맞출 수 없는 구절입니다.(이것에 관하여는 제가 일을 마치고 다시 쓰도록 하지요) 님은 만약 성경에 `성(city)`이 나오면 그것이 바로의 국고성인지, 롯이 거하는 유황불로 태워진 성인지, 예루살렘 성인지, 큰 성 바벨론인지, 새 예루살렘 성인지 구분없이 짝을 맞추는 해석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류가 많고 자의적 해석인지...

2003/01/03

정지용

어째 성경을 이렇게 조각내서 보십니까? 4절: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이게 육의 아버지가 할수있는 말입니까? 한나님은 육의 아버지 명령을 들어 구원받는 길로 인도되었습니까? 그러면 부모없는 고아들은 구원 못받아요? 명철도 못얻어요? 성경은 진리입니다 고아든 누구든 모두에게 적용되지않는 비진리의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렇게나 변개하여 멸망 당하지 마시고 차라리 가만히 계십시오 풀이하면 또 악을 생산할까 두려워 그만두겠습니다

2003/01/03

한나

사실 성경의 핵심 진리가 아닌 잠언에서 선인이 구원받은 자요, 악인이 구원받지 못한 자요, 하나님의 생명을 영접했어도 열매를 못 맺으면 불못에 들어가며, 욥이 주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잠언에 수십번 나오는 아들들이라는 말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이런 비성경적인 것을 토론방에 올릴 때, 이것을 읽는 독자들이 `내가 몰랐던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라고 말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한가지 이런 시간을 드리는 것은 정지용님의 주관적인 생각에 실금이라도 그어져 복음을 참되게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부활하신 주예수님을 생명과 은혜로 누림으로 변화와 건축에 이르는 목표안으로 돌이켜지는 것을 기대할 뿐입니다.

2003/01/03

한나

잠언을 자세히 보시지요. 잠언1:1절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잠언이라. 고 말합니다.(뒤쪽에는 아굴과 르무엘의 잠언입니다.) 솔로몬이 내아들아(my son)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라고 말합니다.(1:8) 그리고 4:1-3절은 `아들들아(너희 자녀들아 ye children:KJV)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4절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한킹- 4절 그가 또 나를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하셨느니라) 4절의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하며 인용한 것은 대상 28:9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이 말씀은 내 아들 솔로몬아.. 하면서 다윗이 말한 것이며 솔로몬은 다시 그의 아들들 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다고 하는 것은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2003/01/03

한나

(막10:29-30절에 대하여) 잠언의 `내 아들들아` 하는 말씀과 마가복음은 비교할 사항이 못됩니다. 위 말씀의 금세에 백배의 집과 전토와 친척들을 얻는 것은 이 시대에 보상을 받는 것으로 주 안의 형제 자매들과 그들의 소유를 오늘 우리가 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몸의 생활에서 실제적으로 누리는 분깃입니다.//(마12:48-50절에 대하여)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나\i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이 말씀은 주예수님께서 육신안에서 유대인들과의 관계를 버리시고 영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잠언과 다른 내용입니다. 잠언은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아들들(백성들)에 대한 가르침이고, 위 신약의 말씀은 새창조안에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안의 형제 자매된 관계 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2003/01/03

정지용

한나님 다윗의 위(자리)에 앉으셨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이사야 9장7절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나라를 굳게세우고 ...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굳게 세운 나라는 어느 나라 인지요? 예수님은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냐 라고 하십니다 답 해 보시지요 다윗의 위에 앉았다는게 무슨뜻입니까 어째 제가 바리새인들하고 말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솔로몬이 다윗의 아들이면 예수님은 솔로몬의 후손이라고 하시겠네요? 한나님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잘생각해 보십시오 어떤여자가 서울에서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국가서 미국사람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이때 미국사람은 간음한것입니까? 아닙니까? 예수님이 이런말씀하신것은 아시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수님이 혼인관계법을 말씀하신것입니까 아니면 다른것을 말씀하신겁니까? 혼인법을 말슴하신것이라면 예수님이 오늘날의 실정을 감안하지 않으시고 하신말씀이 됩니다 그렇습니까? 설명해보십시오 어떻게 하나님의 말슴을 인간의 도덕으로 받으십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이요라고하셨으면 여자는 절대로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지 못합니까? 님의 오해를 풀어 드리기 위해서 라도 잠언을 꼭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갓맨님께나 하실것인지 마실것인지 여쭈어 보시지요 제글은 저는 지울생각이 없습니다 그거야 관리자님께서 하실일이니 저는 그냥 놓아두겠습니다

2003/01/03

정지용

한나님 마가복음10장 29절에 모친도 나오는데 왜 모친은 빼고 말하시는지요 형제자매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모친은 왜 말슴을 안하시는지요 그게 핵심인데 ..모친은 낳는자 입니다 낳은자와 낳아진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열매예요 예수님으로부터 이어지는 낳는자와 낳아진자의 줄기속에 우리모두가 있는 겁니다 그것이 곧 교회이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아래에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이루는 원리말입니다 그글을 주의깊게 보셨다면 모친을 백배얻는다는게 무엇인지 아셨을겁니다

20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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