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는 아무래도 반론을 기대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의 핵심에 해당하는 계시록으로 가겠습니다
앞서 토론했던 말씀들 중에 달란트 비유를 말씀드렸더니 그것은
상급과 연결된다 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때는 그것을 그냥 지나갔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메일주신 어떤분께 왜 그런생각을 하는 것일까  질문드렸더니 계시록의 천년왕국과 연결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욥기를 지나 계시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께는 반가운 제안일 듯 싶군요

성경의 책들 중 욥기와 가장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 책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계시록 역시 지혜서 5권을 알지 못하면 풀기 어려운 내용이 많이있습니다

계시록엔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반드시 성경에 근거있는 말들만 하기로 마음을 먹고 황당한 말 즉 하나님의 권위에 침범하는 부분은 피해가며  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반론과 질문입니다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내용이 나오는 20장 내용을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쫓겨난자가 이를갈며 슬피우는 것이 불못에 던지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첫째부활은 선택에 의한 부활이며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 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가 육의 생각을  택할 것이냐  영의 생각을 택할것이냐 중에서 육의 생각을 택하는 것이 택함을 받은자에게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때에 생각이 영을 따라 살지 못해 열매가 없게되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을 못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슴을 따라 열매맺는 삶을 살면 왕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째 사망에서는 피택으로 살았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쫒겨나 둘째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둘째사망이 곧 불못입니다 따라서 달란트를 받았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면 들어가는 곳이 불못입니다
12절에 "행위를 따라"라고 되어있고 13절에도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행위가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맺는 열매입니다
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 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시편 89편 28절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라고 했으므로 도말 될 수있음을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30장15절
거머리에게는 두딸이 있어 다고다고 하느니라 족한줄을 알지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니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라
(이말씀은 13절의 바다와 사망과 음부가 내어주는 자들을 어떻게 어떤자를 먹었는지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아이배지 못하는 태가 바로 생명책에서 도말된 열매맺지 못한자 입니다 오늘도  다고다고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바로 열매맺는 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이 예수님의 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질문입니다
20장 3절의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는 무슨뜻입니까?

제 반론의 반론을 제기하시고 질문의 답을 하시면 다시 반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했으므로 추측성의 말은 빼셨으면 합니다 

반론의 제기가 없으면 20장 전체를 자세히 설명하고  열매를 맺지 못해도 천국을 갈수있다고 말하는 것이 명백한 거짓증거임을 말씀을 근거로 밝히겠습니다  반론의 제기를 그저 안하신다면 "쳐서" 증거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된말도 할것이니 그때는 읽으시는 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