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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방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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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뻐하시는 매일매일의 삶으로 채우시며
또 찬송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여! 당신만을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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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치만니형제님의 글을읽고 그분의 글을 거의 다일고 감명을 받았습니다.저를 지방교회로 인도해주실분을 찾습니다.저는 지금 말씀보존학회와 지방교회사이에서 상당한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혼의구원에 대해 말보회는 우리가구원받는것은 혼이고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고 하는 kjv성경을 근거로 애기하고
지방교회측은 영이구원을 받고 혼은 구원을 이루어 나간다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믿음은 성경자체만이 절대적인 진리이므로 이 문제가 저에겐 절대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인도하여 주실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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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형제님의 글을 거의 다 읽고 또 감명을 받으셨다는 말에 무언가 한 흐름의 느낌을 갖게합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니형제님의 책들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비로소 '내 안에 생명과 인격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되었거든요.
모든 진리는 생명을 가져오는 것이어야 하고, 그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갈망인 교회들을 산출하는 것 같습니다. 참되게 주님을 생명과 구주로 영접하고 체험하는 교회는 그들에게 역사되어진 구주와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전파하는 사람들이겠지요.
조영진님의 글을 읽을때 저도 말보회와의 약간의 접촉 있어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혼이고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 - kjv
조금더 그들의 책을 읽어볼때에 그분들도 영이 거듭나야한다고 말하며, 성화를 말할때에 "거룩함이라는 것은 영과 혼과 몸이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라고 말한답니다.(세대적 진리 184,185 말보회)
이러한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과연 '구원받는 것은 혼이고,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라는 의미가 어떤 의미일까요..
이 책에는 또 "그리스도의 혼과 영은 그가 부활하신 날 지상으로 돌아오셨다"고 말합니다.(같은 쪽) 영과 혼이 각각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구분하여 영과 혼을 말할 수는 있으나 분리되어 영은 하나님께, 혼은.. 이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님은 맏아들로 많은 아들들인 우리가 영화롭게 되는 것의 첫번째 본이십니다.(히2:10)
성령으로 우리의 영이 거듭난 이후, 우리의 혼이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좋아 살때 혼이 변화되는 것이 구원에 대하여 더 깊은 방면의 합당한 해석같습니다.
구원에 관련하여 좀 더 분명한 교통을 위하여 님의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조영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는 워치만니형제님의 글을읽고 그분의 글을 거의 다일고 감명을 받았습니다.저를 지방교회로 인도해주실분을 찾습니다.저는 지금 말씀보존학회와 지방교회사이에서 상당한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혼의구원에 대해 말보회는 우리가구원받는것은 혼이고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고 하는 kjv성경을 근거로 애기하고
: 지방교회측은 영이구원을 받고 혼은 구원을 이루어 나간다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믿음은 성경자체만이 절대적인 진리이므로 이 문제가 저에겐 절대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인도하여 주실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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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하시고, 진리를 추구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매우 중요한 진리항목 앞에서 갈등하고 계시군요.
우리가 거듭난 상태는 요3:6의 '(성)령으로 난 것은 (사람의) 영이니'라는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전6:17 후반부처럼 '우리 사람의 영이 영이신 주와 합하여 한영(one spirit)이 된 것입니다. 즉 마13장의 씨 뿌리는 비유에 따르면 우리 마음 밭에 씨가 뿌려진 상태
입니다.
이제 이런 거듭남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씨는 영적 성숙을 위해 자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서 어디를 향하여 자랄까요? 사람의 영으로부터 생각, 감정, 의지로 구성된 우리의 혼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이 그분의 영광의 몸의 형체처럼 변형 될 때(빌3:21) 그 자람은 완성될 것입니다.
사실 시간 상으로만 본다면, 우리의 거듭남이나 우리의 몸의 구속(변형)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혼의 변화(생각이 새로와지고, 고집센 의지가 주께 굴복되어 순종적인 의지가 되고, 우리의 변덕많은 감정이 주님의 감정과 닮아 가는 것)는 우리의 일생을 요구합니다. 신약 성경 서신서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이러한 혼의 변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따르려거든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거듭난 믿는 이들 조차도 자신을 부인하거나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한 합당한 이상과 체험이 부족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임을 보는 빛이 부족합니다.
롬12;2에서 보듯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우리의 생각(mind)이 새로와지는 변화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관련이 깊습니다. 맏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은 우리 안에 오신 '주의 영'을 합당하게 이해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고후3:18 참조).
또한 우리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문제도
우리의 생각의 영(in the spirit of your mind)이 새롭게 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구절들은 다 우리의 '혼의 구원'(벧전1:9)과 관련된
구절들입니다.
우리의 혼의 구원은 1) 영과 혼을 구별함, 2)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것이라는 투명한 이상(마16:18), 3) 이 일을 위해 우리의 자아는 철저하게 부인되어야 한다는 빛(마16;24), 4) 우리 안에 생명주는 영으로 들어오신 분인 주의 영(고전6;19, 15:45), 5) 새에루살렘이 진짜 황금집이 아니라 한 남편의 신부인 교회가 완전히 단장된 모습(계21:9-10)이라는 계시, 6) 하나님의 왕국은 씨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영 안에 떨어지고, 자라시고, 이삭이 패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롬8:29)으로 자라나 마침 내 마지막 때에 수확되는 문제임(막4:26-29)을 보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 메일 주소나 기타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좀 더 실지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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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차소영 형제를 모릅니다. 아무튼 소식주셔서 반갑습니다. 어제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집회소에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그영의 인도함이 있는 모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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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