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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방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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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에서 '지나가다 들림'님의 글을 읽었는데 균형잡히고 성경적이라고 느껴지더군요. 변호와 확증글을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혹시..... 그 아래 메뉴 [DAUM CAFE]를 클릭해 들어오셔서 성도들의 교통을 누리시고 자신의 누림도 남겨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카페 메뉴 '첫인사'에.....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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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메일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와중에
커피잔 그려진 메일만 보면 무척이나 반갑답니다
뒤늦게 소식전해 미안해요
종종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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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로 가기를 무척 오래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찾을수 있는 길이 무척 망막하군요. 김해 지역에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지방교회가 나타나길 10년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누가 아신다면 위치를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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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주의 회복안에 있는 대학생 지체입니다.
전시간 훈련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주님앞에서 주님이 원하신다면 나의 일생을 쓰도록 내어드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부모님께서( 부모님은 무교시고 반기독교적 성향이 좀 있으세요)는 제가 교회를 나가고 있다는 것 조차 잘 모르고 계시고 워낙 힘들게 사신 분들이라 아들에 대한 기대(사회적인 성공)도 무척 크십니다.
또 훈련을 하기에는 부적당한 핸디캡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굳이 훈련을 받아야 하나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훈련을 받는 것이 매우 당연하고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분명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환경이 생기는 것 갖고 갈등하는 것 자체가 싫어집니다.
형제 자매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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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star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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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지체들에게 자신을 연 형제님에게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있기를 원합니다..
신체의 핸디캡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무슨 운동선수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훈련은 영과 혼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영과 합당한 인성과 습관의 훈련을 거치고 나면
몸의 핸디캡도 가려질? 것입니다.
문제는 형제님안에 훈련을 정말 가고자 하는 갈망과 필요에 대한 인식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주님에게 가져가길 원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분명 실제적인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제님들과의 교통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다음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부모님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과정과 이유와 축복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 모든 과정중에 평강으로 인도하심을 따라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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