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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헌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황승헌님의 모든 삶 속에 믿음을 통한 생수의 흐름이 더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잘 하시고요. 귀한 믿음의 사람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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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부터 있던 곳 같은데 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곳은 자작찬송 페이지인데... 저는 히가시 형제님처럼 아름다운 찬송을 작사.작곡해 보는게 제 작은 꿈이예요. 제 일생에 두.세편이라도 지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도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번달에도 약간의 영감의 받아 시도해 보았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시켜 놓았어요. 7.8월달에는 작곡을 배워보려 했었는데.. 3.4년 전쯤에 가사를 붙이지 않은 '자백을 위한 곡' 한개가 전부예요.
저는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자매거든요. 작곡, 악기 (풀륫,바이올린 등등),성악... 그러나 할 수 있는 건 피아노 반주가 전부라..
서울교회2집회소 홈페이지에 실었던 몇개의 시(?)들을 추려서 운율에 맞게 다시정돈해서 작사를 해보아야 겠어요.
지역에 계신 자매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주님을 사랑하면 시인이 된다고..훗훗
아침부흥을 하고 나면 고요한 가운데 떠오르는 악상들과 계시들.. 그래서 종이에 무언가를 적게 되고 (생각은 붓끝을 지나 기록을 남긴다는 말도 있잖아요) 바로 피아노 앞으로 달려 가고 싶은건 주님을 사랑하고 누린결과일 거예요.
롼형제님께서 오셔서 '신부의 예비'(주일)메세지를 전해주실때 두번 다 앞에나가 신언해서 다시 이곳에 글을 올릴 부담이 없었는데, 지금 이순간 다시 고백하고 싶어요. 1.지금 이기는 자가 되기를 선택합니다. 빨리 신부가 되기를 선택합니다. (딱 두마디만 하라는 형제님의 권면에~)
2.저는 가족들도, 지체들도, 나의 직업도, 이것 저것 배우는 것도 사랑하지만 제가 최고로 사랑하는 분은 주님이시고 주님만이 나의 으뜸이며 첫사랑입니다. (이후 생략)
cf. 이곳의 운영자가 오직은혜형제님이 맞으시다면 드리고 싶은 말은, 형제님의 귀한 찬송들을 그렇게 막 퍼주셔도 되는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론 염려되네요. 왜냐하면 '감추인 만나'라는 것도 있잖아요.^^ 너무나 헌신적이시라는 인상을 받아서요. 그런데 작사,작곡을 다 완성하면 어떻게 올려야 하죠? 전 컴퓨터는 잘 다루지 못하거든요. 기계들은 저와는 아주 관계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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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 진다" ^^ 월드컵 때 그런 구호가 있던데.. 요셉의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 안에 주님이 심어 주신 꿈은 더더욱 이뤄질 것입니다. 언젠가 석지영 자매님이 작사, 작곡하신 곡을 불러 보고 싶은 꿈이 제게 생깁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잘 못해도 자꾸 실패하면서 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 ^^ 그래서 감추인 만나 아닌 저의 부족함 실패 들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잘할 날이 있겠지요. ^^ 기술적인 부분은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앙코르 프로그램 하나랑 화면 캡춰 프로그램 하나를 사용해서 그림 악보를 올리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의 기술이라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그럼.. "꿈은 이루어 진다... " 석지영 자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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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쓸대없는 염려를 해서..^^ 그렇지 않아도 cf 이하글들만 지우려고 했었는데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해서 수정을 못한 사이에..
정서를 위한 창작활동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지체들이 퍼가고 또 형제님께서 나누어 주셔도 주님의 풍성한 자원은 무한하시니 바다처럼 넓고 깊은 주님을 오늘도 원하게 됩니다.
형제님의 곡들을 출력해서 2집회소 대학생.청년들과 함께 나누어도 될까요? 형제님의 살을 도려내어 가는 것같아 솔직히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어제는 공동의 장소에서 확인해서 곡들을 들을 수가 없었는데 여기는 교회 경륜실이거든요.
전곡을 듣지는 못했지만 제목이 끌리는 몇개의 곡들-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가장 사랑하게 하소서 ,언제 그 꿈이 눈 앞에 나타날까요(mirningstar 자매님 작사. 주님찬양님 편곡)-이 있었습니다. 소감은 제 마음에 간직할께요^^
그리고 이곳의 장미꽃 한송이와 아름다운 음악 참 좋아요.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단순하고 자유롭게 지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꿈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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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의 몸이 인식이 부족한 저에게 더 많은 주님의 몸의 빛비춤이 있길 기도합니다. 저는 다름아니라 제가 만든 노래가 있는데 여기에 올려서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누리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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