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온전케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그래서 다른 사람의 실수와허물도 용서할 수 밖에 없고자신에 대해서는 확신을가질 수 없습니다.아마 이것저것우리를 허무는 환경들은다 위의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한주님의 주권적인 안배일 것입니다.가끔 '완성된 자(ruler)'를 만들어자신을 재고 또 다른 사람을 잴 때가 있는데이는 다 부질 없더군요. 모두 다 실족하는 길을재촉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문제들을척량하기를 잘하고 주님은 얼만큼그분께 얻어졌는지 척량하기를좋아하십니다.오늘 아침에 기도할 때 주님은"교통은 상호의 누림인데, 너의 누림만을주의하지 말고 나의 누림을 위하여, 너를 정결케하는 것이 어떻겠니?" 이런 말씀하심이 인상깊었습니다.항상 기도안에서 자신을 헌신한다고 말할 때마다주님은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이때 주님은기회를 잡아 말씀하십니다. 신부로예비됨을 위하여, 하나님의만족을 위한 처음열매가 되기 위하여...거룩이신 주님 앞에서 신을 벗는 모세처럼,벧엘에 올라가기 전 몸에 붙은 장신구를 다 떼어땅에 묻는 아브라함처럼...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누리는 것이 있다면 다 정결케하는 것에 대하여말씀하실 때에......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슴이 미어졌습니다.존귀하신 신랑이 하잘것없는 신부를 위하여섬세하게 관심하시고, 요청하시고...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었습니다.(롬5:5)그 사랑은 우리를 매혹하여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자원하여그분을 위해 정결케하며 흠과 티가 없도록제한하는 길을 가게 합니다.주님이 우리 온 영과 혼과 몸을다 점유하사 주님과 완전한 연합안으로 들어가'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지체', '하나님의 성전'이되게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그리고...이 모든 비결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교통안으로 부르사 주님이 이루신 모든역사와 인격을 내 영을 통하여 참여하며체험되게 하심으로 그렇게 하십니다.믿는이의 특권인 이 '교통'이 얼마나 놀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