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년째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경을 통과하는게 억울해서 공과를 철저히 배우고있는 진행형입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일이있을때마다 묻곤하죠.
당신이 저에게 원하심을 말씀하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안배란 ?!
8년동안 이단어가 가장 치떨리도록 듣기싫은 단어중 하나입니다
가장 어렵고 가장 깊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당신의 안배라니요 사랑하는 당신의 주권하심이라니요.

그러나 이 반문이 그렇습니다로
기묘하게 바뀌게 해주는분
바깥상황 보다는 안에느낌을
당신의 몸만 관심하게 하는분
참인격적이신 분

그런당신이 내안에서 참된 실재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