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에도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이곳은 사막 기후이기 때문에봄부터 가을까지는 비가 거의 오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식물들은 스프링쿨러의 도움으로 자라고대지는 말라 겨울에는 푸르던 산등성이도바싹 말라 누렇게 떠 있게 됩니다.며칠 전부터 오늘 아침까지내리는 비를 누리며주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히6:7)제 영에도 이러한 이른 비와또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늦은 비의 역사가 있을 때흡수하여 주께 반응하는 자가되기를 기도했습니다.다음 구절은 더욱 우리를 깨우시는데....<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결코 달콤하다고만 할 수 없는단단한 식물과 같은 말씀이지만단비를 누리며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았습니다.히브리서의 말씀들로 나아갈 때3장과 4장에서 같은 말씀을반복하여 쓰고 있습니다.<그의 음성을 듣거든너희 마음 강퍅케 하지말라,강퍅케 하지말라...>"주님, 그 영이 부어지는이 은혜의 시대에저의 마음이 강퍅케 되지 않도록은혜의 단비를 맞는 자 되게 하며경작하여 주인의 쓰시기에합당한 채소를 내게하소서"오늘은 직장일을 하지 않는 날입니다.다른 때 같으면오늘은 실컷 자자 했을텐데,주님은 4시 30분에 여전히 깨우셨고늦은 비를 맞게 하셨습니다.이 어떠한 긍휼로 인한 누림인지요형제님과 함께 비 속을 뚫고 기도하며집회소를 향해 가면서부터부흥은 시작되었고주님의 단비를 흠뻑 맞아서지금은 아주 촉촉합니다^^돌아 오면서 보너스로아침 식사도 함께 하면서젖은 나무들을 보았죠.주님의 적셔주심을옛창조에서도 누렸습니다.형제님과의 교통도 아주 달콤했답니다.그영으로 충만될 때 아무 문제 없습니다.참 만족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