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나를 따라 오기를 원하는 자들은누구든지 그로 자기자신을 부인하게 하고,그의 십자가를 지고,그리고 나를 따라오라 (막8장34절 직역)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어떤이들은 고난을 당합니다.그러나 진정으로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들은 그렇게많지 않습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그들은 몇가지 다른 방법으로 그들 자신을 표현합니다.어떤이들은 그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당연히 고난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밖으로는 그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으므로그가 참으로 십자가를 지는 그리스도인 것 같이 보입니다.그러나 자신이 고난을 당한 후에속으로 많은 불평을 말하고 있는 이러한 사람은십자가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왜냐하면, 내적으로 그는 쓴 느낌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쓸개 탄 포도주를 필요로 하고있는 자들입니다.어떤사람들은 그들이 고난을 당할 때 불평하지 않습니다.밖으로나 마음속으로 어떤 불평도 없습니다.다만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웁니다.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십자가는 피가 흘려진 곳이며 몸이 제물로 드려진 곳입니다.십자가는 울거나 자기연민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자기자신을 동정하거나 우는 자들은 십자가를 알지못하는 자들입니다. 운다는 것은 그가 고난받는 자신을기꺼이 보기 원치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오직 십자가 밑에 있는자들이 우는 자들입니다.십자가 위에 달린 자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만일 어떤 사람이 작은 고통을 견딘 후에 마음이 상하거나,작은 손실을 당한 후에 고통을 느낀다면...그는 여전히 십자가를 알지 못한 자입니다.여기에 또다른 한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자만함으로 우쭐되며 승리자가 된체하는 자입니다.이러한 사람도 역시 십자가에 못밖힌 사람이 아닙니다.왜냐하면, 고난을 통과한 그의 반응이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같이 보입니다."비록 내가 고난을 받았지만나는 여전히 찬송할 수 있고 여전히 주님을 찬양하고있습니다. 나는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라고.....그가 그렇게 행동하는 목적은사람의 격찬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이것은 쓸개가 혼합된 포도주입니다.이것도 역시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오늘 아침 읽은 이 말씀이 나의 존재를 비추었습니다.지난 주 어떤 자매와의 메일로 주고받은 교통...나에게 이제 더이상 소극적인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다고당당하게 선포했던...나의 말은 결코 참된 십자가를 체험한 결과가결코 아니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비록 그 자매에게 또 그 자매에 관하여제 속에서 어떠한 소극적인 말도 하지 않았지만제 안에 여전히 쓴 느낌이 있음을 보여주셨고나의 영적인 상태가 이렇게 높은 체함으로써그 자매로 하여금 나를 감탄하게 하려는 것이었음을....이러한 것들은 주님이 요구하신 십자가가결코 아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십자가를 말하지만 십자가의 실재안으로 들어가지도못하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오직 주님의 긍휼만이 그분을 따르게 할수 있음을 보면서...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덮어주시기를 바랍니다..........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