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중충한 날이 될 때면 늘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문맥의 편이상 나를 그라고 하겠습니다)는 어릴때부터
10살도 채 되기전에 비를 맞고 폭우속에 돌아다니는걸 좋아했습니다.
부베의 연인이란 샹송을 따라부르기도 하고
밝은 햇살이 난 날을 싫어하고
학교 마당에 나뒹구는 노란 은행잎을 보면 웬지 눈물이 핑도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중학교때는 밤새워 FM라디오를 틀어놓고
밤새 쇼팽의 녹턴을 들으며 글을 쓰기도 했지요
고등학교때는 영도다리위에서 지나가는 배들을 한없이 바라보며
석양이 지는 바다를 날이 어둡도록 바라보며 버스를 타고 돌아오곤했지요
어떤때는 걸어서 세시간이 넘는 학교길을 그냥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곤했지요
ㅎㅎ~왜 그랬는지.....도무지 알수가 없는 일입니다.
한 때는 십자가앞에서 검은 수녀복을 입고 묵주를 손에걸고
하얀두건을 쓴채 기도하는 어느 그림속의 수녀를 동경하기도 하고
비오는날 절에서 목탁소리와 어울려 들리는 풍경소리...
그리고 연꽃이 떠있는 푸른 연못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의 동심원에 빠져들어
절에 들어가고자 불교에 심취한적도 있었지요
그러던 시절 갑자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집안에 모진 삭풍이 몰아칠 때
그에겐 너무나 현실 도피적이고 안개와 같이 몽롱한 그 마취된 삶에서
점차 깨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중 단 두마디도 말을 하지 않던 사람이
하루 세끼를 집안을 부양하는 사람으로서 힘든 노동과
체질에 견디기힘든 직장분위기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는 시간들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특이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
예수라는 한 사람의 인격을 접하면서.....그분께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체질에 맞게 예수를 적용하기 시작했지요...
그렇지만 기적을 일으키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그런 것 보다는
그의 얼굴위에 흘러내리는 피와 땀... 신음과 고통......
그것이 너무나 그에게 생생하게 각인되어졌고....
그분의 심장소리가 그에게 역력히 들리는듯했습니다.
그건 분명히 예수의 생명의 역사인것만은 사실이었습니다.
대개보면 청년시기에 이런 환청과 뭔가 신비스러운 체험등..이상한 꿈등의 연속...
들에 의해 뭔가 허우적대기 시작하며
어떤이는 과도한 격렬하면서도 애매모호한 센티멘탈리즘적인 영성이나
철학적 사색주의등과 혼합되어
한창 육체와 혼의 에너지가 최고 절정에 이를시즘에
완전히 곁길로 가는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이는 40일을 금식하고야말겠다..
어떤이는 내가 성프랜시스처럼 거지옷을 걸치고
걸식자가 되어 예수를 전하겠다...
어떤이는 북한에 잠입해서 예수를 전하겠다...
어떤이는 대한민국 불당마다 찾아다니며 불상을 파괴하겠다....
다들 말은 다 좋은데 속에 영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창 유명세 있는 교파에서
남녀가 혼숙하며 밤새워 북한 선교나 복음전파를 위해
철야기도를 해야한다는 명제하에 결국 육체로 전락하는 것을 봅니다.
청년시절은 누구나 다 막연한 환상과 기묘한 열정을
다들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데
이런 막연한 청년시절의 환상이 본격적으로
깨지기 시작했던 시기는 역시 결혼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결혼전에는 기도도 아주 신령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아!! 오!!만 연발하고 거창하고
그럴듯하게 폼도 좀 잡아보고
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시여
당신을 앙망하나이다.......식으로였는데...
결혼후는 당장 큰아이 분유값도 못될형편이다 보니
---주님 우리집아이 분유값을 주소서
...아이의 열을 내려주소서...애 OO...
라고 바뀌더군요 주님은 어찌보면
종교적인 기도는 정말 가증스럽고
몸서리치는 것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차라리 작은일을 놓고 솔직하게
간구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회복에 들어와서는 또 바뀐게...
주예수여 당신의 경륜을 속히 이루소서
당신의 주신 선물을 당신의 몸의 자녀로 드리게 하소서...
라고 모든 간구에 이런식의
큰 경륜이란 뼈대가 밖혀있는게 변한 것 같습니다.
그에게는 사실 그런것 보다는 현재 세끼 밥먹고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땅히 가정을 가지고
손에 땀을 흘리며 마땅히 정상적인 삶의 감각을 훈련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타락한 사람은 여전히 등에 날개를 달고 하늘로만 가는것을 좋아할겁니다.
그당시 힘든 외적인 환경이 그를 악한자의 손에서 보존하시려는
주님의 안배였음을 뒤에 깨닫고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최루상태의 삶속에 있었고
주님의 긍휼의 손은 끊임없이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예배당 어두운 강댓상뒤에 앙상하게 십자가에 못밖힌 예수를
살아계신 하나님처럼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끓고 기도하곤 했지요.....
그리고 그의 방에는 이마에 가시면류관을 쓰고 피흘리며
십자가에 못밖힌 초상화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 그 고립되고 혼자인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이끌림과 붙들림으로 신앙의 터전으로 나아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자신에게 일어난 미스테리한 전능자의 역사에 대하여
뭔가 새로운 해답과 출구를 찾고자 나름대로 성직자나 조력자를 찾거나
단체에 가입하게되는데 다른이들은 대부분 기성교단이란 곳에 몸담으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보다는 사람에 종속되거나
어떤 단체의 법에 묶이고 예속되어 버리는데
그는 회복이란 곳에 다시 주님의 인도로 발을 딛게 됩니다.
그는 몸을 건축하는 회복의 역사에 동참하는데
가장 먼저 무엇보다도 그가 완연히 마취성을 가진
영성추구에서 깨어 나게 되었다는 것인데
집안에 붙은 피흘리는 예수의 초상화 그림속에 역사하는
귀신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그림을 철거하게 되었고
앙상한 피골이 상접한 예수의 십자가상앞에
경건한 상태로 신부처럼 합장하고 않지 않아도 된다는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때
원래 취지를 깨닫고 발견하는데 사람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며
사람과 하나님이 연합되면서
사람의 내적상태는 늘 평강과 희락의 상태에 살수있었는데
그만 죄로 인하여 그런 정상적인 누림을 상실하여
하나님을 담는 사람의 그릇인 혼은 뭔가 어둡고 불안한 상태에서
뭔가를 하나님 아닌 다른 어떤것을 계속 누리고 담아야만
살아갈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림이나 음악 등 예술입니다.
현시대는 여기에다 스포츠나 오락같은 것이 가미되어
사람의 혼을 완전히 파괴시켜버리고
하나님을 다시찾는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키고
상실시켜 버리게하였습니다.
과거 종교안에 있을때는 이ㅇㅇ수녀의 신앙시집을 즐겨 읽곤했고
마리아 테레사나 성데미안의 전기를 막연히 동경하고
성프랜시스의 경건하고 청빈한 그러면서도
미스테리칼한 어떤 안개와 같은 영성을 몹시도 동경하고 갈망하기까지 했습니다.
기독교안에 장애자 송ㅇㅇ 여류시인의시도 대단히 좋아했지요....
사람의 지성과 감성의 영역안에서는
이런 사람들과 작품들이 흠잡을때가 없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앙의 극치라고까지 남들은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회복안에서 지나온 날들에 대하여
가슴이 미어지고 회한의 눈물을 흘렸던 이유중의 하나가
사람의 이러한 경건하고 놀라운 역사가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볼 때 하나님의 뜻과는 너무나 먼거리에 있었다는 것이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만
여전히 자신의 누림과 혼의 영역안에서 하나님을 자신의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대체한다는거였습니다.
종교나 세상이나 뭔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뭔가를 사람에게 제공한다는겁니다.
오늘날 종교안에 있는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묵계하에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도자들은 뭔가를 제공하여야만 하고
다른이들은 그것으로 자신안에 만족을 삼고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과 자신에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로 인정한다는겁니다.
우리안에 오신 삼일하나님은 과정을 거치시고 생명주는 영이되어
사람의 영안에 들어오셔서
교회를 산출하시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고
새예루살렘을 완결하시기까지 계속
각자의 특이한 체질과 성향을 부수시며
거듭나기전의 상태의 사람의 죽은상태에서
거듭난 새창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계속 거듭나게하시고
새롭게하시며 거룩케하시며 변화시키시며
형상을 본받고 영화롭게 까지 하십니다.
이것만이 사람에게 참되게 분배될수 있는 참 양식이며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런 변화는
그분의 갈망인 몸인 교회안에서만이 가능한것입니다.
어떤이는 라이프스타디를 밤새껏 추구하여 지식과 누림을 가졌다 하여도
그는 여전히 주님의 몸과 대적하는 위치에서 있게됩니다.
이땅위에 실존하는 지방교회안에서
지체라는 많은 보호막과 울타리안에서 벗기고 파쇄하는 역사를 체험하는 날들은
지금도 이 지방교회가 주님앞에 얼마나 귀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지체로부터 점검받고 지체의 권면에 의해 기도로 말씀을 먹고
영을 해방하고 원래 말주변이 없고 침묵만을 좋아하는 나의 체질이
3분안에 신언을 해내라는 반강제?적인 호의를 선의로 받고 순종할때
일어나는 역사는 너무나 축복된것이고
지체들과 함께하는 지난 몇 년의 아침부흥은 놀라운것이었습니다.
신언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과거의 그 안개와 같은 마취적인 바벨론의 혼돈과
분열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향한 당연하고
부활안에서 나온 필연적인 반응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회복안에 와서도 여전히
그러한 최루성 센티멘탈리즘적인 체질은 남아있습니다.
분명하지 않은 어떤 다만 애매모호한 영역의 자기에게 나온 말들은
여전히 주님의 경륜을 좌절하게합니다.
똑같은것과 비슷한 것은 틀립니다.
비슷한 것이 가장 본질을 대적하고 어렵게합니다.
세상이나 기독교는 오히려 그렇게 어렵게 하지 않는다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안에 있는 종교성입니다.
내안에 이런 혼을 만족케하는 종교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아종교가 악하다는것을 보는만큼 그분의 빛도 강하게 역사합니다.
교회안에서조차 자기의 숨은야심으로 인해
사람들의 혼안에 뭔가를 계속 주입하고 제공함으로
결국 몸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왕국을 건축하므로
회복의 진리마저도 회복을 대적하게하는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는 ㅇ형제님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나는 ㅇ 형제님의 메시지가 정말누림이 된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각자의 누림대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몸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에게 종속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형제님은 우리에게 사역의 말씀에 대해 녹음기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말씀은 통제하거나 강제로 억압하는 수단의 말이 아니라
참된 사람과 아비로서의 사랑의 간절한 권면임을 발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우리에게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기때문입니다.
인터넷은 우리가 자신의 영성을 나타내며
온갖 영적인 말들을 쏟아낼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이땅에 실존하는 몸의 통제와 보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몸의 행정과 범위밖에서 뭔가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국적미상의 누림의 글들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참되게 분별이 필요한 글들입니다.
관용과 누룩은 분별되어야합니다.
나는 높은산에 최근의 사역의 말씀들에서
신선한 흐름과 공급이 충만함을 느낍니다.
주님이 종교를 강하게 정죄할 때 나의 영도 강하게 정죄할수 있기를 원하고
회복을 귀하게 여긴다고 하면 나의 영도 강하게 함께 하길 원합니다.
왕국보상의 조건은 간단히 말하자면 혼을 잃는것입니다.
이땅에서 혼자체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고
혼이 거듭난 영의 생각 감정 의지에 얼마나 복종하며
그영을 살아낼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오늘날 종교는 바벨론적인 혼돈과 분열의 상태에서
온갖것으로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영의 누림을 대체하는
그리스도의 모양을 가지고 사람들을 마취시키고 깊히 잠재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형태는 그런데로 분별이 쉽고 가능합니다.
가수들이 빵구난 청바지를 입고 귀걸이를 하고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기타와 드럼을 치며 대중가요와 흡사한 찬양을 한다면
우리안에 금방 평강이 없다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힘든 것은 성소안에서 계속 진리의 말씀을 누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성소안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하고
각자의 성소만의 누림으로 멈춰서서 만족할수 있다는겁니다.
이것이 정작 회복안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이며
몸의 하나를 지키지 못하게하는 요인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고린도 전서에 나타난대로 아볼로나 게바나 바울에게 속했다는 말은
각자의 어떤 은사나 누림에 속했다는것인데
좋은모양과 선한 것들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앞에는 여전히 부족하고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더욱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양새가 됩니다.
그래서 회복안에서는 잘누린다는 것 조차도 두렵고 여전히 보호망이 필요하고
각지방간의 섞임가운데 우리의 누림이 합당하게 가는것인지 검증이 필요한데
그래서 진실로 주님을 섬기고자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지방교회안에 봉사체계안에서 기꺼히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체질을 다룸받고
교통을해줄 지체들의 눈언저리에서 살며 지켜질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누리는 곳이 최고고 다른지방은 수준이 형편없다라는 식의
생각이 있다면 이는 몸을 보지 못한것입니다.
주님을 누리는 방면에서는 단순하고 의도가 필요없을수도 있지만
몸의 실재적 하나를 지키고 몸의 건축을 위해선
나자신의 독특한 성향과 체질을 변화시키길 원한다고 진지하게 빛앞에서
주님앞에 고백할 필요를 느낍니다.
물론 어느일정 시간안에는 영과 혼의 혼돈된 정서안에
내존재가 거쳐가는 기간이 필요하지만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존재에 대해서는
한번쯤 진지하게 주님께 가져가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의 한 새사람을 더욱 보기 원하고
당신의 몸을 건축하기 원한다면
주여 나로 나의 모습그대로 나를 당신의 빛앞에 비쳐주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은 단순하고 의도가 없고 복잡하지 않아 좋지만
여전히 20년이 다되어도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대부분 즉시 끊지만...)
나같은 사람은 여전히 막연히 기타를 잡고 몇시간이나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어떤이는 여전히 기독교안의 달콤한 시를 읊으면서도
봉사집회는 닫혀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르고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맘을 적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달라진점은 막연히 우산쓰고 시내를 방황하지 않는다는것....
그렇지만 내안에 아직도 그런 본질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
분위기 있는 무드음악을 틀어놓고 커피를 마시고는 싶지만...
그런대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버티며
주님을 조금 누릴수 있다는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글이 알맹이를 요약하면 단순한것인데......
서술을 하기는 너무나 지루할정도로 무지하게 길군요.....
처음에는 분위기잡고 가다가 나중에는 결국......
간단히 요약하면 이겁니다.
이제는 수녀복.. 예수십자가상앞에서...
슬픈듯한 성모마리아같은 얼굴의 표정으로 기도하기보담
오!!주예수여!!라고 영을 사용해서 한마디 하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어떤사람이 옆에와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애도하고
그리스도의 거룩함과 인내에 대해서 거룩하게 설교해서
계속 그사람을 위로하고 그사람 자신을 의지하고 종속시키는 것 보담
하나님의 경륜을 말하고 회복의 개요를 기도로 같이 읽고 선포해주는
동역자들을 얻는게 훨씬 낫다!!!...뭐 그런이야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