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화가 합당할지는 모르겠습니다.영 안에서 받아주시길 원합니다.우리 아파트 주변에는 가끔씩 뻥튀기 장사가 와서뻥을 놓습니다.지나가는 사람이 깜짝깜짝 놀라서간 떨어지는 때가 많은데가만히 보면, 하나의 뻥을 창조하기 위해서몇 가지의 과정과 도구와 에너지가 들어가야 합니다.첫째는 뻥튀기 재료인 쌀이 있어야되고둘째는 뻥틀이 있어야 되고셋째는 뻥을 만드는 열과 압력 에너지가 있어야 되고넷째는 이를 어떻게 만들겠다는주관하는 뻥장사와 의도와 마음이 있어야합니다.기묘한 것은 뻥틀에 들어갈때는 쌀인데나올때는 뻥이 되어전혀 다른 어떤 것으로 산출되어 나옵니다.사람들이 쌀도 같은 재료인데왜 생쌀은 안먹고 밥이나 뻥을 해먹는지그것은 과정이 거친 요리를 필요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왕국에는 거듭나고 새롭게되고거룩케되고 변화되고 형상을본받고영화롭게 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친하나님 사람들이 필요한데한알 그대로의 재료인 사람들을일정한 과정을 거쳐 하나님사람으로아니 신격에서가 아닌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으로 산출되게합니다.특히 천연적인 사람들 속에그분이 하나의 작은 씨로사람의 영 안에 들어와서(그러기까지 그분도 과정을 거치심)그 사람의 본질 자체를 훼손하거나파괴시키지 않으면서유기적이고 신진대사적으로쌀이 아닌 뭔가 다른 어떤 형태로점차 변형시켜 가는데거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압력과 열이 동반됩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주변에늘 이런 상황을 연출하기위해주님은 환경을 적절히 안배해놓고 계십니다.정말 불에 타 죽지 않을 정도로우리의 존재가 여전히 보존되면서 서서히...서서히 겉사람을 벗기고 속생명을 성장시켜너무나 적절하게 익히고 데치고 변화시깁니다.급기야는 홀연히 주님 재림시에는 알 수 없는 순간에그것이 나타나는걸 볼수도 있습니다.(휴거시)만 그러한 변화 보다는진정한 변화는 지금 현재 세상사람들은알 수 없게 변화되고 있습니다.뻥틀안에 있을 때는여전히 뻥틀속에 있지 않은 쌀들과모양이 별로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리고 시간에 대하여 초조해 할필요가 없습니다.뻥튀기 장사가 어련히 알아서시간되면 환경이란뚜껑을 우리에게 걷어가시겠습니까?옆에 조용히 앉아서 음식이 어떻게 되어가는지우리는 군침을 삼키며 그분을 찬미해야합니다.억지로라도...그분도 격려를 받아셔야 신이 나시는 분입니다.이러한 변화는 향방없는맹목적인 주님을 향한 열정이나 행위가 아니라몸안에서 지속적으로 머리로부터 공급을 받아이시대를 종결할 이기는자를산출하는 몸인 교회에서만이정상적인 성장과 변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흩어진 믿는자들에게몸을 이야기하며 몸을 소중히 여기며몸을 존중하라고 말하는것입니다.고난을 당해도몸안에서 가치있는 고난을 당하길 원합니다.이왕 당하는 변화를 피동적으로환경과 주님을 원망하지 말고자원해서 강화된 영안에서 받을때즐거운 교회생활이 되리라 믿습니다.물론 혼은 상해 아플지라도...이사역은 결정의 사역이고금과 진주와 보석을 산출하는 강화의 사역입니다.이시대가 강화를 요구한다면우리는 강화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주님이 강화를 요구하시는데 강화되지 않고생쌀 그대로 있다면나중에는 주권적으로강화의 장소에 갈수밖에 없습니다.이 사역에서 이런 몸의 노선을 말할 때악한 자가 항상 사람들의 눈을 가려 놓는걸 말합니다.왜냐하면 그분의 말에는 확실한생명의 노선이 분명히 정립되어 있고말씀이 확증되어있기 때문입니다.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향방없이 까불대는 이 암울하고 혼돈된 시대에그 누구도 사람을합당한 생명의 노선으로 인도하지 못했지만니 형제님은 이 시대의 신성한 선견자였고이 형제님은 수행자요 우리는 시대의 확산자입니다.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빛비춤 받은 것들이다 이러한 신성한 계시의한 맥락에서 나온것이어야합니다.그래서 결국 우린 한시대의한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뻥튀기 같은 (의지없이) 퍼석거리는 사람은되어서는 안된다 싶습니다.다만, 지체들이 먹기 좋은 음식이 된다면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