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연결된 복있는 성도들...>  ...오늘도 여전하지만영안에서 조절을 하였더니조금 덜 피곤합니다.제가 너무 주저리 주저리 아무 말이나 해서주님과 지체들께 죄송합니다만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우선은 제가 살기 위해서이고다음엔 주님이 쓰라고 하시는 것 같으니까요...저처럼 이렇게밖에는 논이요, 벌레 울음 소리 밖에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조용한 교실에 혼자 있어 보십시오.주님과 지체들이 어찌 그리워 지지 않는지...주님을 누리는데도 한계가 있구요,(음, 그것은 주님 편에서한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제 분량의 한계겠지요..)누군가에게 교통하고 싶을 때그냥 여기다 쓰면 저는 조금 후련하니까요...사실 저는 글짓기 실력이 없는 사람입니다.말도 잘 못하는 것으로,아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져 있구요...그래서 어떤 때는 제가 느끼기에도말도 안 되는 것을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그러나, 그것도 참고 가만히 속만 썩이면영적, 육신적으로 병나니까말도 안되는 말이라도그냥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아마 존재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지금도 항상 주님이 저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눈물이 나려고 하지요.그래서 깊은 속에서 항상주님께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죽을 사람 살았으니까요...제가 혹 무엇을 한 것 처럼 알리워질까죄송스럽고 두렵습니다.한 것도 없지만,사실은 모두가 주님의 은혜였고,주님을 누린 것 뿐이었으니까요....그래서 제 닉네임도 은혜 일곱배(너무나도 은혜를 받았고매순간 은혜가 필요한 자 이므로...)라고 한 것이지요.참, 누구의 은혜를 받았는가 하면요,첫째는 우리 사랑하는 귀한 주님의 은혜이고요,다음엔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지요.사실 형제, 자매님들은,육신을 입고 이 땅에 교회로 나타난하나님의 표현이었지요.제가 주님과 지체들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내 온 존재를 다 드려도 부족하고 부족할텐데....아직 그 사랑을 다 알지 못하고깨닫지 못한 탓에(내 마음 더욱 겸손해 진다면 더 많이 깨닫게 될텐데...)제 안에 그 사랑이 제한 되어 있음이참으로 안타깝습니다.얼마나 많은 때에나의 사랑(나를 통한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목마른 죄인들과 목마른 지체들이물을 마시우고 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던지....주님께 너무나도 죄송하고,내 몸에 십자가가 더 역사하므로분량을 속히 더욱 넓혀 주시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이제 주님은 이 땅위에서당신의 몸이요, 교회인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시고일하시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철저하게 성육신의 원칙하에서...주 예수여!이 모든 환경의 안배에 아멘하고 순복하므로매일 저를 더욱 파쇄하시고 넓혀 주소서!모든 것, 어떤 사람도 다 받을 수 있도록분량이 넓어 지기를 사모합니다.겸손해 지게 하시고 낮아 지게 하소서!어떤 것도 안다 하지 않게 하시고주장하지 않게 하시고,사람들의 마음 안에 들어 가게 하시므로그들과 하나되게 하소서!늘, 부활 능력으로 살며당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기만을 기도합니다.깊은 곳에서 매일 주님을 사랑하고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