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그분을 너무 값싸게 팔아 버립니다.유다는 은전 30에 만족하였고그분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보지 않았습니다.때로 우리도 값싸게 팔립니다.사람들은 많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기에우리는 종종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우리 안에 그분이 계시다면우리의 가치는 어느 정도 될까요?(행9:4)오늘도 그분은 많은 경우 값싸게 취급 받고헐값에 넘겨지기도 합니다.그러나 때로 그분을 위해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우리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우리가 자신을 거절하고 그분을 살아 낸 시간과 세월만큼우리도 값싸게 취급받을 때 괴로울 것입니다.우리야 비록 작은 사람들일지라도우리를 통해 표현된 주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기에..아주 낡은 바이올린 처럼값을 매기기 어려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그것은 단지 1,2 불 할 수도 있고..때로 상상할 수 없는 가치를 보유하기도 합니다.우리는 가끔 눈이 멀어그런 최고의 작품을 못 알아 보고헐값을 지불하기도 합니다.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 연주되는 소리를 듣는다면우리의 생각은 아주 달라질지도 모릅니다.헐값을 지불했던 우리의 그 손을 아주 부끄러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