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자매님으로부터 들은 그분의 지론입니다.우리가 마땅히 합당한 그리스도인이려면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나며칭찬을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교회 안에서는 지체들로 부터 칭찬을 들어야하고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모든 면에서 뛰어난 것이 좋지 않느냐고 합니다.그러니까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어쩌면 교회안의 대부분의 자매님들이자신의 위치에서당신의 남편이당신의 자녀가 그런 사람이길 원할 것입니다.세상에서도 지위가 있고교회 안에서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소위 성공한 그리스도인 말입니다.처음에 제가 이런 말을 들을 때어떤 한 형제님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세상에서도 인정받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그 파우워풀한 활동과 봉사로 인해누구하면 다들 어~ 대단한 형제야 하고감탄하는 그런 형제였으므로.......................어떤 사람은 타고난 힘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타고난 정력가라고 할 수 있는...많은 일을 하고도 지치지도 않으며여러사람의 몫을 해낼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그러나 어떤 경우에그것은 예수에 미친 것이 아니라예수를 빙자해 자신에 미친 것일 수 있습니다.종교는 사실은 .. 하나님에게 미치는 것이 아니라자신에게 미치는 것인지 모릅니다.내가 이것도 하고 내가 저것도 하나님을 위해 하고..그렇게 많은 것에 능한 자산에 대해도취되며 절제할 줄을 모릅니다자기 자신에 대해 미쳐있어서사람의 명성과세상이 주는 위치에사로잡혀지기가 쉽습니다.그러나 정작 하나님에게 온전히 미친 사람은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며자신과 어떤 일에 대해 절제할 줄도 알고또한세상과 다른 사람들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며또한세상이 자신에 주는 것이어떤 것임을 알기에세상에 결코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혹칭찬을 받아도 교만하거나우쭐할 일도 없으며혹핍박이나 빈정을 받아도 고민하거나위축되지 않습니다.그가 옷을 입고 밥을 먹고 나가서 일을 하고사람들을 대하는 모든 것이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그는 철저할 정도로 냉정하게세상과 맞대결하고 있으며 탈취하는 사람이나그러나 세상에 결코 포함되지 않습니다..그러므로어떤 좋은 이름이로도 마음이 나뉘지 않습니다그는 온전한 일에 온전하며미칠 일에 미쳐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