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늘에 하나님만을 알았을때(교파에 있었을때)는저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달을보고 별을 보면 눈물이 나왔습니다.누군가 하늘에 있는분이 제 고통을 알아줄 것 같았습니다.또 기도실에서 철야를하며 환경을 인하여 자신을 연민하면서 울었답니다.제가 구원받을 즈음에는 새벽마다 새벽제단에 나가서나의 죄로인해 울었습니다. 더 이상 환경 탓도 아니고 자아연민도 아닙니다.죄가 주홍같이 붉고 악한 것을 주님이 드러내셨고, 저는 그 죄를 해결하고싶어설교가 끝난후 동이 틀때까지 제단앞에서 회개하며 자백하며 울었습니다.주님의 긍휼로 죄사함과 동시에 '내 안'에 생명되시고 인격되신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웟치만 니 형제님의 생명에 관한 몇권의책을 읽은 후였습니다.약6개월쯤 후에 교회생활과 연결되었고, 영을 접촉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교회안에 들어와서는 매일 아침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영을 해방하며주님을 즉시로 접촉할 수가 있었는데이는 이세상에서 어떤것과 바꿀수 없는 보화였습니다.매일매일 주님을 접촉하며 하늘에 떠다니는 기쁨의 눈물의 생활이었지요.그 다음은 훈련을 받을 때, 이 사역이 얼마나 놀랍고 기가막힌지옥상에 올라가 많은 불빛이 보이고 빨간 십자가를 볼때면주께서 나를 이기는자로 부르신 것 같아 그저 눈물이 나왔습니다.걸어가도 눈물이 나오고, 찬송할때도 눈물이 나오고,나와 나의 가정과 나의 집과 전토가 있다면 다 이 사역에 헌신하겠다고전시간으로 내 삶을 드리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침례를 받을때에는 성령이 충만하여 내 자신을 주님께 드리겠다고말씀드렸었는데요..)지금은...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께 순종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눈물이 나옵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 당신의 말씀하심에 아멘할거예요"하면 눈물이 나옵니다.(이제는 많이 낡아졌는지) 기도안에서 영을 접촉할때만 눈물이 나옵니다.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제 앞에 어떤 환경들이 남아있는지 모르지만,한가지 분명한 것은 시간이 더딜지라도 '내가 아닌 생명!!'의 좁은 길만이교회를 건축하고 주님을 다시 오시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자신 안에서 운행하시는 분의 음성을 순종하며, 〈그 인격〉을 무시하지 않는한 무리의 사람이 이 땅에 견고하게 건축될 장래가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 Hannah 자매님 글 *--------------------------------------------[항상 기뻐하시고, 오늘도 주님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