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님들 주님 안에서 모두 이기는 생활 하세요 저는 주님의 몸을 떠난지 벌써 6년이 되어 갑니다. 그러나 떠난다고 떠나 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주님을 사랑 하려고 했고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이기는 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저는 주님의 생활이 아닌 나의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로 6년이 되어가는 지금 다시 주님에게 돌아 가려 합니다. 저는 진주에 살고 있으며 진주에 지체들을 만나서 교통하고 싶습니다. 아직 교회생활로 바로 가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메일로 서로 교통가운데 주님께서 이끌어 주기를 원합니다. 제 맘 이해해 주시고 저를 도와 주실 지체님들 메일로 저와 교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주님이 그립습니다..
형제
아멘, 지체님 우리가 다 밤과 낮을 거치면서 성숙해 가는 것 같습니다. 이 메일 주소를 이곳에 혹은 저에게 남겨 주시면 기도가운데 지체님을 도울 수 있는 합당한 분을 찾아서 연결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탕자님을 사랑합니다.
2005/03/25
한나
우리안에 심기워진 씨는 '영원한 씨'라는 증거를 여기서 또 보는 것 같군요. 이기는 생활은 '정상적인 교회생활안에'있더군요. 성경에서 '함께'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탕자님을 두손벌려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