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허락된 환경이 한번의 커다란 전환점을 갖게 될것 같아..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영~~ 마음이 이곳에 머물질 못합니다.
전에 그저 닦쳐오는 환경을 받기만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단순히 그렇게 수동적일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레마팀'들의 교통을 들었을 때 정말 인상깊게 들었던 단어가 바로 '전략적'이라는 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는데 맘만 바쁘고 영 영양가치가 없는 일만 하고 다닙니다.
매일 실패에 실수에.. 시간 낭비에...
그래도 그런 와중에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긍휼을 누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너무 미안해서 그저 내용도 없는 글을 써 보았습니다.
죄송!!
갓맨
'저에게 허락된 환경이 한번의 커다란 전환점을 갖게 될것 같아...' 어떤 변화가 있든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 비자 자매님 지금까지 그래 오셨지요. 산에 오르면 푸른 하늘이 가깝고, 골짜기로 내려가면 시원한 샘물이 가깝고, 다만 범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2004/06/18
이스라엘리
매일 실패에 실수에.. 시간 낭비에... 저 자신이 그렇습니다. 오 주예수여!! 모든 실패와 실수와 낭비 가운데 홀로 있지 않도록... 주님께서 그 안에 함께 있어주소서. 모든 환경안에 주 얻고 누리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