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공회대학교 신학과 를 다니고 있는 금다니엘이라고 합니다. 하두 교계에서 지방교회가 이단이니 뭐니 하는소리가 있고 지방교회라는 교회가 떠들석하게 들려 어떤교회인가 하고 호기심으로 이렇게 들어와 봅니다. 대충 보고 생각한 결과로는 왜 이단인가?? 하는 아리송한 질문을 던져 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안에서 우리는 하나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성령으로 늘 붙들리는 지방교회 되시며 ... 이만...^^ㅋㅋ
비자
반갑습니다.. 금다니엘님!! 진리를 참되게 안다면 경솔하게 아무에게나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자주 오셔서 성령으로 붙들인 사람들의 신앙고백을 함께 누리시길 원합니다...
2004/04/22
grace7
반갑습니다. 저도 왜 성경에 나타난 참된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 하는 사탄이 배후에서 조종하여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자주 오셔서 주 안에서 좋은 교제 나누기를 원하며,,,
2004/04/22
유미
저는 남편과 대학 같은 과 선후배사이였습니다. 제 남편 말씀이즉,이단에서 저를 구출하고자 지방교회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전에는 고신측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저에게 항상 고맙다고 해요. 몸된 교회안에 와서 자기가 팔자를 고쳤다구요. 전요, 순간 순간 주가 나를 이곳까지 인도하신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복된 자인지요. 님께서도 이들에게 보이신 것을 보여 달라고 기도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목숨을 드려도 이 사랑을 다 갚지 못할 것입니다. 주의 크신 은헤가 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4/04/22
갓맨
(지방)교회가 떠들썩하게 들리고 있니요? 교회는 구약의 성막의 예표에서 보듯이 사실은 겉모습은 해달의 가죽처럼 칙칙합니다. 그러나 그 껍질을 벗기고 자꾸 들어가다보면 금으로 된 지성소가 그 안에 숨겨져 있지요. 육신의 눈으로는 참 실상을 보기 어려운 것이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 문이 밝혀지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보게 되지요. 바울의 경우가 그런 예라고 봅니다.
2004/04/24
아담
지방교회는 이단은 아니지만 세대주의 사상을 많이 받고 있다는 점에서 성경적인 진리면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세대주의는 로마카톨릭의 예수회 라쿤자가 기독교의 교리로 퍼지게 한 누룩입니다. 그것을 존 다비가 받아서 그때 부터 세대주의가 온 기독교에 누룩처럼 번져 가게 되었지요. 미래의 7년 대환란,환란전 비밀휴거라는 거짓 교리를 기독교에 심어준 셈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