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러한 자유를 잃어버림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얼마나 달콤한 일인지...
주님!!
내가 당신과 교회와 지체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치 않으리이다!!!!
때때로 교회 생활 안에서 이유 모를 환경들이 밀려와
오해와 비방이 넘치고 멸시가 있는 시간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리하여 낙심함 가운데 '나가서 자유롭고' 싶을 때가 있기도하지만...
그러나 주님 당신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갈 내 지체가 있는 이곳이 내게 유일한 집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므로...
난 나를 위한 자유를 나를 위해 허용치 않으리이다...
그리고 기꺼이 아니 기쁘게...
당신의 노예로 당신의 집에 남겠나이다...
아멘!!
**** 출애굽기 21장을 읽다가 너무 감동되어서....
유미
저 또한 자유한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노예에겐 생각이 필요없지요. 주인의 음성만이 모든 것입니다. 함께 노예된 지체들이 있기에 참 행복합니다.
2004/02/25
갓맨
노예에겐...주인의 음성만이 모든 것입니다. 참으로 아멘입니다.
2004/02/27
미소
고후3:17 지금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최근에는 이 말씀이 어찌 그리 달콤한지요 참으로 주안에 있는 것이 참 보호이며 자유임을 맛봅니다. 많은 날 벗어나고 자유하고 싶었지만 이건 자유가 아니었어요 불안 초조 고통 이제는 주안에서 노예의 위치에서 참 자유이신 주님을 조금씩 누립니다. 함께하는 노예된 지체들이 저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