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과 관련되어 있다면

주님은 다만 우리의 간구를 인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돌보시기 위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주님의 영광과 일치되는 삶..

무엇을 구했기에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가장 속박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주소서 라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결코 잃을 수 없는 그분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