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일 신앙이 서먹서먹 한 지역을 찾으라 한다면..

경상도 지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 한 곳을 찾으라 한다면 부산 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련회에서 다른 사람이 통성기도하는데 옆에서 그걸보고 깔깔 웃는 사람들은..

부산 사람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부산에서도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아 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약 한달전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방언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야.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한다고 하는 건 좀 말이 안되는데.."

그래요. 아무나 받는 것이 은사는 아니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일반 세상 사람들과 같은 아무나 에 속할까..?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으면 하나 뿐인 아들 예수님까지 희생 시키셨을까..

율법보다도 높고 말씀보다도 위인 예수님도 주셨는데..

겨우 은사가 뭐길래 우리에게 안 주시겠는가..?

방언은 기도의 은사입니다.

방언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하나님과의 대화 입니다.

성령님은 나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내가 기억못하는 모든 일들부터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등등

나보다도 성령님께서 내 자신을 더 잘 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나 대신 기도해 주시는 것이 방언입니다.

우리가 앞으로의 일을 알 수 있습니까?

한 치앞도 볼 수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성령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은사가 방언입니다.

그런 방언은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 하나님과 대화하고자 하는 사람.

성령님과 더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냥 주십니다.

그 대신 기도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 좋은 일이에요. 그쵸?

방언의 은사 꼭 받으세요. ^^

그럼 진짜 할렐루야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