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식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나치게 예민할 수도 있습니다.

양심을 주의하지 않는 것은 틀린 것이지만

지나치게 예민할 때..

평강을 잃게 됩니다.


이럴 때 양심을 무시함으로써

평강을 찾는 것은

성경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다만 온전한 지식을 가짐으로

그 양심의 지나친 참소에서

구원받는 방법이 옳을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거룩하게 되려고 할 때에도..

어려움은 있습니다.

평강이 없는 사람이 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식이 없기 때문에

때로 평강을 잃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거룩하기를 원하시되

사랑하심으로 그리하십니다.

때로 우리에게 육체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이 주님의 사랑보다 더 크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이미 사랑을 시작하신 분...

양심의 지나친 참소는

그분의 본 마음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근원에서 올 수 있는...


거룩함을 추구하되

평강을 잃지 않기를..

늘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기쁨과 평강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