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세드라는 네임을 가지고있는 카페 회원입니다. 저의 친 오빠가 뉴질랜드로 짧은 어학연수을 갔답니다. 교파에서 성실히 주님을 추구하고 있는 오빠를 보며 ,주님이 언제 우리 오빨 회복으로 옮기실까 ..내내 기도하고 있는 오빠인데..오클랜드(맞나요?)에서 홈스테이 하며 있답니다. 회복의 지체들 만나기를 닫혀있지 않고, 메세지도 조금 접촉하고요. 근처에 계신 우리 회복의 지체들이 있다면 ... 정말 연결됬으면 합니다. 집회는 한번도 참석안해봐서..우리의 누림을 오빠에게 참 보여주고 싶었는데..한국에서는 교파생활로 엄두가 안나.. 뉴질랜드행이 절호의 기회라 여겨집니다.
뉴질랜드에 계신 지체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갓맨
헤세드가 무슨 뜻이었더라...헤세드 자매님의 꿈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아마...우리 모두의 아버지의 마음이기도 할 것입니다. 창세 전에 그분 마음 속 깊은 곳에 있었던 갈망...우리를 거룩하고 흠이없는 한 새사람으로 만들어 기시려는... 이러한 이상을 보았다고 해서 그 즉시 그것이 성취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방향이 제대로 잡혀서 걸어가는 시간과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 시간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십 수년 전에 누군가가 다가와서 말해주었습니다. 지금 가는 길은 아닌 것 같고.. 주님은 지금 이 길로 가고 계신다고... 그래서 궤도수정을 했지요. 제가 그 때 그 지체를 만나지 못했다면 엉뚱한 장소에서 제 신념에 사로 잡혀서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갈망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오빠가 복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2005/08/29
갓맨
자문 자답: 이런 좋은 뜻이 있었군요. .헤세드(자비 loving-kindness) `헤세드`라는 히브리 어 단어는 1:8과 2:20과 3:10에 나오는데 그 의미를 한 단어로 나타기는 매우 어렵다. 룻기에서 선택,은혜,인애 등의 뜻을 가진 `헤세드`는 `하나님의 신실한 보호` 뿐만 아니라,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의 따스함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체험한 사람은 그것에 의해서 변화되어야만 한다. 나오미와 보아스는 그렇게 했다. 그러나 `헤세드`를 베풀었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모압 여인 룻이었다(3:10,`너의 베푼 인애가`).
2005/08/29
Christine
제가 사는 곳도 오클랜드이긴 한데 이 곳이 서울보다 더 넓은 지역이라 자매님의 오빠가 어느 곳에서 홈스테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매주 토요일 오후엔 청소년 모임을 위하여 우리집이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개인적인 방문도 환영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448-2284) 주시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자매님의 기도에 분명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