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곳에 올때 마다 보여지는 제목 "졸업식" ..... 그 기인 여운을 누군가 깰것인가... 저역시 다만 기다리는 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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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글로 인해 반갑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도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FTTS 6기 졸업집회... 해마다 그분의 영광으로 인해,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눈물이 나옵니다.
예전에 저도 그곳에 있었고 그 자리에서 '사역에 대한 감사의 글'을 선포하면서... 닦아내도 자꾸만 흘러내리는 그 눈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 같은 존재가 이토록 빛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니....'
오늘 뭔가 ...새롭게 그분의 미소가 ... 저를 공급하였습니다. 그 많은 지체들 속에서, 그분은 그렇게 친밀하게 공급하셨습니다.
졸업... 그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Christine
먼저 형제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어떤 졸업보다 영광스런 졸업이었겠지요. 저도 더러 훈련 받고 싶다는 말을 했더니 나이 어린 제 아들녀석은 본인 대학 가고(영국이나 미국으로 간다고 우기면서) 나면 그 때 엄마 훈련 받으세요 하더군요. 그땐 노인훈련 코오스도 생길지???..^^
2005/08/29
VesseL
....^^ 저의 졸업식은 1998년 이었는데요..... (이 말을 쓸까 말까 계속 망설였습니다.) ^^ 암튼 감사합니다!
2005/08/29
갓맨
노인훈련이 아니라...중년훈련입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통역이 가능하고 두 학기 1년 코오스입니다. 이곳 애나하임에서 1기가 벌써 졸업했습니다. 한국에는 중년 훈련을 소개하는 봉사하시는 형제님들의 방문이 있었구요. 자매님 불가능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한 원함은 다 성취됩니다. 믿음만 있으면 그리고 구하고 두드리면...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