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자매님 그동안 안녕하세요?

그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사정이 있어 집사람과 제가 휴대폰을 해지했습니다.
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연락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PC도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걸려 다시 포멧을 하고 겨우 복구하는 바람에 연락이 이래저래 늦어져
이번주에 꼭 집회에 참석하여 자매님을 뵛고 사과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난 목요일에 작업을하다 왼손 검지를 다쳐서 물을 손에 델수가 없어 제대로 씻지도 못하여 집회에도 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함과 그리고 미안한점 염치가 없습니다. 만나뵙고 인사드리려 했는데 사탄에 홰방이 있는것 같습니다.

선물해주신 결정성경으로 신약을 시작해서 오늘까지 요한1.2.3서까지 먹고 계시록을 누릴차례입니다. 말씀을 먹을때마다 저희가정에 자매님이 베프신사랑에 감사를 느끼며 주님과 교회와 지체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을 속히 회복하겠다는 의지솟아납니다.

지난번 중고PC부탁했던것 이제 해결되어습니다.
바이러스 문제로 포멧하면서 기사에게 말했더니 새것으로 싸게 구입해 준다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잘 알고 거래하던분인데 1년전에 노트북 PC를 빌려주어엇는데 그분의 부주으로 파손되어 쓸수가 없게되어었는데 보상해주는 의미에서 마진없이 싸게구입해준다고 합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자매님과 형제님 그리고 교회 모든 지체들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