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자매님 보내주신 결정성경 너무 감사합니다. 결정들이 영을 시~~원하게 합니다. 예전부터 제가 이렇한 성경이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상상하던 이상적인 성경이 있어는데 바로 이 결정성경이었습니다. 교회생활을 안하고 있으니! 주님이 어떻게? 얼만큼? 가시는지도 모르고 어둠속에서 살고있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과 교회와 지체들은 까맣득히 앞에서 전진하는데 나홀로 뒤에처져서 어둠에 헤메이는 자신이 가련하게 느껴집니다.
왜이렇게 교회생활을 방해하는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발목을 잡는 장애가 많은지! 어느날은 미칠것같아 밤세도록 뛰다 겉다 날이 밝아서 집에들어온적도 있답니다.
오랜기간 말씀으로 저회가정을 공급하신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성경까지 보내주셨으니 ! 처음 찬송태잎과 메세지 는 염치업이 밭았습니다만 이번 성경은 합당한 가격을 치르고 싶은데 !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넣어드렷으면 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비자
형제님!! 아무래도 그 계좌번호는 하늘에 속해 있는 것 같은데요^^;;; 형제님 자매님들의 주 안에서의 사랑과 돌봄과 누림이 옆에 있는 저에게까지 흘러 넘쳐 저까지 해피합니다....
2005/08/23
한나
저도 매일아침 결정성경으로 아침을 연답니다. 실패한자님은 일년2독 하신다고 하셨지요? 저는 그냥 결정과함께 매일 구약2장 신약1장을 묵상합니다. 스토리가 연결되면서 축척되는 것이 영적인 공급이 아주 좋습니다. 자매님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회생활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씩이라도 대전에 나오실 수 있기를... 그러면 훨씬 마음에 기쁨이 있을거예요.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고요... 매달 첫주나, 두달에 한번 첫주에는 대전교회가 전체로 모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비자 자매님 말대로 계좌는 하늘에 있습니다. 그나마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날라가는 것은 아닌지..^^ (사실 제가 받은 것도 많습니다..)
아멘. 그렇게 하신다면 주님께서 축복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오실때 전화주시면, 오늘의 양식도 준비해드리겠습니다. 교회전체가 아침부흥으로 누리는 말씀입니다. 자매님이 어려우실때에는 형제님 먼저라도 시작하는 것이 온가족이 더 빨리 회복하는 길이라고 여겨집니다. 물론 자매님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을것입니다.
2005/08/25
Christine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아무래도 실패한자님의 닉네임을 '새' 내지는 '재'로 다시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