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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진리와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작성자 형제
작성일 2008년 6월 21일 조회수 1,347
첨부파일  

이름:김마리 (jmfa@hosanna.net)
◎ 홈페이지:http://jmf.or.kr
2001/6/23(토) 08:18
◎ 조회: 171 회
◎ 추천:

지방교회 관련 사이트인 http://www.hightruth.or.kr 에 올려져 잇는  


(지방)교회 관련 사이트인 http://www.hightruth.or.kr 에 올려져 잇는 글입니다.



월간 교회와신앙 2001년 2-3월호 (지방)교회 관련기사에 대한 반박



월간 교회와신앙 같은 기독언론의 최소한의 의무는 사실을 공정한 시각으로 보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사실 또는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순수하지 않은 동기와 심한 편견을 가지고 기사를 쓴다면 이미 그 잡지기사는 유익을 주기는커녕 독자들의 눈과 귀만 더럽히는 유해물이 될 뿐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월간 교회와 신앙 2001년 2월 호 3월 호에 연속적으로 실린 '미국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이라는 제목의 김성훈 목사의 글들에서 거짓사실과 불순한 동기에서 나온 심한 사실왜곡의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의 독자들과 또 장기적으로는 월간 교회와 신앙 자체를 위해 김성훈 목사의 편견을 바로 잡고 윗트니스 리와 전세계 (지방)교회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도록 김성훈 목사의 이러한 왜곡기사들에 대해 반론권을 행사키로 결의하고 이를 교회와신앙측에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월간 교회와 신앙 측은 '반론권을 최대한 허락한다'는 창간초기부터의 전통과 달리 이러한 요청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거절한 채 문제의 글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교회측도 독자들의 바른 분별을 위해 아래 내용의 반박문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누가 이단인가?

우리는 본격적인 반론에 앞서서, 이런 글들을 처음 대하는 독자들에게 교회와신앙 坪?갑자기 연초부터 (지방)교회를 공격하는 글을 싣기로 기획하게 된 그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지하다시피, 장로교 통합 측은 현재 월간 교회와신앙 발행인이며 과거에 통합 측 이단상담소장이었던 최삼경 목사의 연구자료를 기초로 (지방)교회측을 성급하게 이단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교회측과 최 목사와의 약 3년에 걸친 공개토론은 통합 측에 의해 (지방)교회의 문제점이라고 제기된 것들이 사실은 최 삼경 목사(또는 통합 측)의 오해였거나 단지 개혁신학과 다른 것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 공개토론은 오히려 최 삼경 목사가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감춰진 삼신론 이단자임을 한국 교계 내에 공개적으로 폭로시켰습니다.

즉 최 목사는 위 공개토론에서 골로새서2:9, 마태복음1:18 등의 성경 가르침과 달리 "분리된 2격" 하나님만 육신을 입었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각각 분리된) '세 영들'이시라고 거듭 주장하고, 지상사역시의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또한 최 목사는 이런 자신의 이단적인 관점으로 요한 복음 14:10 에 근거하여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 하신다'고 믿는 (지방)교회측의 성경적인 삼위일체 관을 양태론이라고 정죄 했습니다.

그러나 최 목사같이 지상사역시의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의 실존재가 상호내재 하심을 부정하는 것은 요14:11에서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고 한 주님의 말씀을 정면 부인하는 무서운 삼신론 이단사상입니다. 또한 이러한 최목사의 기준대로라면 요14:10, 11, 20에서 지상사역시의 예수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주 예수님도 양태론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또한 최 목사같이 분리된 2격만 성육신 하셨다고 믿으면 결과적으로 승천하여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신성, 인성)과 성도들이 영접한 예수님(예수님의 대리인으로서 신성만 가지신 성령)은 각기 다른 예수님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처럼 예수님마저 양태론자로 만들고 다른 예수를 믿고 영접하도록 가르치는 최삼경 목사의 다른 복음의 전파는 성도들의 신앙의 뿌리를 흔드는 일로서 성경적인 신자들이 경계하고 단호하게 배척해야 할 이단사상입니다(갈1:7).

위와 같은 쌍방의 공개토론 이후 적어도 삼위일체와 기독론에서 최삼경 목사가 치명적인 이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균형적인 입장에서 한국교계를 진지하게 염려하는 분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이러한 처지를 만회하도록 (지방)교회를 공격할 글을 쓰도록 위임받은 특파원 신분인 김성훈 목사는 부득이 발행인인 최 삼경 목사와 동일한 관점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학교 동기이기도 한 최 삼경 목사를 도우려는 그의 의욕이 그로 하여금 성경적 사실을 소개하는 우리측의 웹사이트마저도 말끝을 꼬아서라도 (지방)교회측에게 불리하게 보이도록 글을 쓰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을 독자들은 바로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월간 교회와 신앙에 당부 드리는 글

우리는 교회와신앙(발행인: 최삼경 목사)측이 참되게 (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을 한국교계에 알리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현재와 같은 원칙에서 벗어난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누구라도 공감하는 바른 길을 택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즉 지금처럼 자신의 어떤 주장이든지 올려놓을 수 있는 인터넷상의 글들을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은 채 한글로 번역한 다음, (지방)교회 측에게 편견과 선입관이 있는 자기 쪽의 사람에게 평가하는 글을 쓰게 하여 소개하는 것은 공정한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거듭된 요청대로 귀 측이 예장 통합 측을 촉구하여 교단을 대표할 공개토론자를 선정케 하고, 양측이 공정한 조건아래서 공개 토론토록 주선하는 것이 한국교계로 하여금 (지방)교회의 진리를 바로 알게 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통합교단 소속인 최 삼경 목사 본인이 공식적인 교단의 위임을 통해 통합교단 대표로 토론에 임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통합교단은 최 삼경 목사의 이단적이고 비성경적인 삼위일체관과 기독론이 통합교단 전체의 공식교리임을 인정하고 토론 결과에 대해서도 한국교계 앞에서 통합교단 전체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귀 측이 (지방)교회의 실상을 알리는 또 한가지 실제적인 방안은 약속대로 귀 측도 양측의 1차 토론자료를 속히 단행본으로 발간하는 것입니다.

귀 측이 새삼스럽게 밝히고자 하는 '(지방)교회의 본질과 현황'이 3년간에 걸친 공개토론 과정에서 이미 거의 모두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독자들과의 약속에 따라 위 토론자료들을 '누가 이단인가'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1999년 2월에 발간했습니다. 또한 양측의 주장을 참되게 알기 원하는 분들에게 현재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필자 주: recovery@recovery.or.kr 로 주소, 성명과 함께 청구하면 지금도 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신앙 측은 발간 할 책의 제목을 '윗트니스 리 교리 대 논쟁'으로 하겠다고 합의한 이후(1998년 5월 23일자 팩스) 3년이 다 된 현재까지 이 약속을 이행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귀 측이 안식교 측과 논쟁 후 즉시 단행본을 출판한 것과는 크게 대조되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귀 측이 단행본 출판 지연의 유일한 이유라고 말씀하신 'IMF로 인한 경제사정의 악화' 가 지금도 계속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독자들과 우리측에게 하신 약속대로 조속히 귀 측의 단행본을 출판함으로 불필요한 추측과 소문이 돌지 않게 하여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한편, 우리는 귀 측이 3월 호 편집자주에서 언급하신 '최 삼경 목사가 재 논쟁을 피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시켜드리고자 합니다. 굳이 공개토론 지연의 책임소재를 밝히자면, 우리측의 3 차(2000년 1월, 4월, 8월)에 걸친 촉구에도 불구하고 예장 통합 교단 측이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 또는 지연시키는 것이 근본이유일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예장 통합 총회장에게 우리측의 요구인 1) 부당한 이단선언의 즉각 철회 2) 교단대표자 선정과 쟁점 사항들에 대한 공개토론 3) 신뢰할 만한 교단신학자들에게 (지방)교회의 교리와 실행을 재 연구, 검토할 것을 위임하라 고 제시된 방안 중에서 실현 가능한 대책을 조속히 확정한 후 답신을 보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I. 김 성훈 목사의 글에 대한 개괄적인 반론

먼저 개괄적으로 반론하고 뒤에서 구체적으로 반박하겠습니다.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는 성경대로 믿고, 실행함으로 반대 당하는 것입니다.

위 두 신실한 주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경륜(엡1:9, 3:2, 딤전1:4)은 그리스도의 신부요, 몸이요, 이 땅위의 그리스도의 간증인 교회를 얻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교회는 예배당이나 조직이 아닌 그리스도 자신의 증가(엡1:23, 골2:19원문 the increase of God)요, 모든 거듭난 성도들로 구성된 유기체임으로 결코 분열될 수 없음을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사람 밖의 하나님을 인정하되, 성도들 안에서 살아진 주관적인 그리스도만이 교회를 건축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성경가르침대로 계급적인 성직제도를 거부했고, 분열적인 교파를 인정치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교리와 지식뿐 아니라 사람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행들을 강조했습니다(골3:4, 갈2:20, 롬10:12, 엡6:17-18).

이런 과정에서 진리와 실행에 이견이 있거나, 성경대로 실행하는 것으로 인해 기득권에 위협을 느낀 사람들, 또는 사람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가 부족한 사람들이 주로 이 두 종들을 반대하고, 핍박하고, 조롱해 왔습니다. 즉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는 전통과 다르지만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고, 객관적인 교리와 함께 말씀의 절대적인 실행을 중시함으로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경대로 믿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충성된 믿는 이들을 통해 두 신실한 주의 종들에 의해 밝혀진 진리는 지금도 전세계에서 놀랍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짐 모란은 신학자가 아닙니다

김성훈 목사는 단순히 짐 모란의 글을 중점적으로 번역 소개한 것으로 '(미국)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을 다 밝혔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짐 모란은 현재 신학대학 교수도 목사도 무슨 저명한 신학연구소 연구원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한 건물 야간 경비원의 경력을 가진 사람일뿐입니다. 그는 또한 컴퓨터에 취미가 있어 그 방면에서 자신의 이름을 낼 자료들(예를 들면 (지방)교회자료들)을 오랫동안 수집한 후 이제 자신의 명성을 위해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측에 대한 그의 자료는 특히 교리와 실행의 소개에 있어서 심히 왜곡되어 있어서 우리는 현재 이를 바로 잡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 성훈 목사가 번역 소개하는 짐 모란의 글이 곧 (지방)교회에 대한 참된 사실을 전달하거나 미국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독자들은 특별히 유의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는 거듭해서 칼빈이 화형을 허락한 칼빈의 반대자 세르베투스의 글만으로 칼빈의 사상을 평가하거나, 무슨 이유에서건 장로교단이 싫다고 떠난 사람들의 말만으로 장로교단의 현황과 본질을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편협하고 부질없는 작업인지를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김성훈 목사에게 보낸 항의서한 전문

우리는 2001년 2월 23일자로 현재 '미국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있는 김성훈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항의서신을 발송했습니다. 이 서신내용은 앞으로 계속 될 김 목사의 글이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로서의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균형 있게 쓰여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글은 귀하가 한국에서 발간되는 2001년 2월 호 월간 '교회와 신앙' 116-119쪽에서 '미국 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쓰신 (지방)교회 비판기사와 관련됩니다. 우리들은 이 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미국 지방교회들 소속 성도들을 대표하며, 귀하의 글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귀하가 예고하신 것처럼 추후 계속될 귀하의 글들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미리 예방하고, 하나님의 자녀간의 좋은 교제를 유지하도록 귀하가 다음 사항들을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선입관을 버리고 공정한 시각에서 글을 써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는 귀하가 소위 (지방)교회의 아웃사이더로서 '미국 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을 어떻게 소개하실 지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함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양 면이 있는데, 가령 특정단체를 비난하는 쪽의 말만을 근거로 그 단체를 단정한다면 공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누가 칼빈주의를 이단으로 보는 단체의 자료만을 번역 소개하여 '칼빈주의의 현황과 본질'을 말한다면 칼빈주의를 지지하는 쪽은 결코 그 글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윗트니스 리나 (지방)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김성훈 목사님은 지방교회가 이단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장로교 고신 측과 장로교 통합 측의 (지방)교회에 대한 이단 결정은 일방적인 것이며, 그 근거도 개혁신학이지 성경자체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우리측의 강력한 항의로 고신 측 총회 장은 고신 측의 결정이 장로교교리에 근거한 것이며, 내부단속용이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해명서를 보내 왔습니다. 장로교 통합 측 결정도 통합교단 이단상담소장으로서 사실상 교단을 대표하던 최삼경 목사와의 3년간의 공개 토론 결과 역시 성경에 기초하지 않은 결정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최 삼경 목사가 지상 사역 시 예수님 안에는 아버지 하나님은 안 계신다고 반복해서 주장함으로 그가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삼신론 자임이 공개적으로 폭로되었고, 공개토론 이후 10년 이상 맡아오던 교단 이단상담소장 자리를 사임케 되었습니다. 현재 최삼경 목사가 한기총 산하에서 활동하며 귀하의 글들을 통해 (지방)교회에 대한 우회적인 공격을 시도하는 것은 결코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지방)교회의 교리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이미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에게 여러 차례 제의한 바 대로 교단 대표를 세워 어느 쪽이 성경적인 진리를 믿는지를 공개토론을 통해 밝히는 것이 바른 길입니다.

또한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미국에서의 (지방)교회에 대한 평가는 귀하의 결론과는 달리, 자신들이 처한 입장에 따라 엇갈리며 다양합니다.

문서에 의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실정법이 금하는 일임을 귀하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문서에 의한 손상은 반영구적인 것임을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김성훈 목사님이 (지방)교회에 대한 선입관을 떠나 성경을 근거로 사실만을 소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 인용문과 귀하의 주관적인 판단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주십시오.

만일 다른 사람의 말이나 자료내용을 자신의 것인 양 무단으로 사용하면 표절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추후의 책임한계를 위해 귀하가 인용하신 글은 출처를 소개해 주심으로 귀하의 주관적인 판단과 구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만일 출처제시가 없는 것은 귀하의 개인의견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귀하와 월간 '교회와 신앙'이 미국 (지방)교회들을 한국교계에 비판적으로 소개하기로 사전에 기획하고 이런 글들을 싣고 있는 사실이 귀하와의 전화 통화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내 자료를 90퍼센트 이상 그대로 번역 소개하면서 자신이 직접 연구한 것인 양 한국교계에 소개한 정00 교수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정00 교수는 우리측의 항의로 문제의 책자인 '그것이 궁금하다'의 추가 출판을 1995년 이후로 중지하였습니다.

3. 단어사용 또는 사실단정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지난 2001년 2월 호 귀하의 글 내용 중에서, '리 교도라고 불리는 이 집단은'... '포교전략으로서'...'가정을 포교목적에 활용하도록'... '지방교회와 같은 종파들을'...'어린 심령들을 포섭하여'... '용어들이 사뭇 정통교회와는 다른 것이다'... '지방교회가 사실상 하나님을 삼위가 아닌 한 분으로만 보기 때문에'... '교주 000' ...'지방교회 포교전선'... '인터넷 포교전략'... '향후 짐 모란을 매도하기 위한 수작일 것이다'... '정통교회 내지는 교계 대부분은 ...문제성컬트 내지는 사교집단'... '종교사회 분석가들도 ...집단심리조종, 교리 세뇌화' 등의 표현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귀하가 출처제시도 없이 교계입장이라고 결론적으로 인용한 '윗트니스 리는...기독교적 승리는 교리공부 보다도 기도 기타 방법보다는 '오 주님, 아멘 할렐루야를 말하고 노래하고 외침으로써 얻어진다고 가르친다'는 내용은 귀하의 의도와 앞으로의 글의 방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윗트니스 리가 교리공부를 무시한다는 위 내용은 사실을 크게 왜곡시킨 것입니다.

윗트니스 리는 1930년 대 이후 약 70년 동안 성경교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쳐 온 신실한 성경교사입니다. 위 결론은 그와 전세계에서 모인 약 3-4000명의 성도들이 20년 동안 1년 2차례 7일 동안 합숙하며 성경 66권 전권의 성경구절들을 상세하게 연구해 온 사실을 은폐하는 악한 거짓말입니다. 이러한 20년간의 '교리공부' 결과는 신구약 전권에 대한 주석서인 '라이프 스타디'(Life-Study)전집으로 출간되었고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교리공부는 무시한 채 몇 가지 실행에 전적으로 신앙생활을 의존하는 것처럼 왜곡시키는 것은 비양심적인 처사입니다. 우리는 귀하가 앞으로 계속하여 이런 식의 거짓내용들을 검증 없이 소개하신다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음을 엄중히 말씀드립니다.

4. 우리는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0-12절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고, 우리 각 사람이 자기가 한 일을 하나님께 직고할 것을 말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2장 36절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주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밀과 가라지를 함께 자라게 두라고 하시며 다른 성도들에 대한 경솔한 판단을 자제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처럼 주님도 하시지 않은 일을 무리하게 시도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김 성훈 목사님도 그리스도인 중 한 분으로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시고 하나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기도해 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는 귀하의 글을 예의 주시하며 그 내용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 성훈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II. 김 성훈 목사의 글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인 반론

김 성훈 목사는 교회와 신앙 2001년 2월 호에 이어서 3월 호에서도 여러 곳에서 사실을 왜곡시켜서 독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도메인 네임 사재기?

김 목사는 한국 독자들에게 (지방) 교회측을 마치 '게걸스런' 인터넷 도메인 장사꾼처럼 보이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짐 모란의 홈페이지를 한 번이라도 자세히 훑어 본 사람들은 김 성훈 목사가 지금 자신의 양심을 속여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바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짐 모란이 먼저 오래 전부터 (지방)교회가 필요할 듯한 도메인 네임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열거해 놓은 다음 자신의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 (지방)교회측 보다 먼저 이것들을 확보하도록 선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김 목사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좀 도둑이 자기 집에 언제 어떤 루트로 침투하여 귀중품을 훔쳐 가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데도 대비를 하지 않고 앉아서 도둑을 맞는다면 그것은 관대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 가운데 불가피하게 취해진 최소한의 방어조치를 '이런 행각이 그리스도 앞에서 선한 것인가?' 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참된 신앙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소개된 홈페이지들은 받은 축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지방)교회들이 제작 공개한 다음 사이트들은 우리가 주님께 받은 축복을 전세계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김 목사가 이러한 선의로 제작된 객관적인 자료들마저도 '영적 안녕에 큰 위협', '유사기독교적 내용물' 운운하는 것은 그가 목사이긴 하지만 빛 되신 주님과의 교제 안에 실제적으로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되게 생명 되신 주님을 아시는 모든 거듭난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들을 통해 큰 영적인 도움을 입을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독자들은 성경적 진리를 근거로 제작된 http://www.christianwebsites.org 의 각 링크 사이트들을 직접 방문하셔서 김성훈 목사와 (지방)교회측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사이트들을 샘플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사이트들은 성경의 기원, 정경화 과정, 증거들과 삼일하나님의 성경근거, 삼위간의 관계, 관련 이단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각 삼위의 영원한 존재를 믿는 단체를 '양태론' 또는 '한 인격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거짓 증거 하는 김 목사의 무지 또는 의도적인 왜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scriptures.org
http://www.triunegod.org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음, 부활에 대한 깊은 영적 의미를 소개하는 사이트들입니다.

http://www.allinclusivechrist.org
http://www.christsincarnation.org
http://www.christsdeath.org
http://www.christsresurrection.org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경륜, 사람의 구조, 거듭남, 완전한 구원, 주의 이름 부름, 기도로 말씀 먹기 실행에 대한 성경근거와 체험들을 소개한 사이트들입니다.

http://www.godseconomy.org
http://www.tripartiteman.org
http://www.regenerated.net
http://www.godssalvation.org
http://www.callingonthelord.org
http://www.prayreading.org

워치만니를 양육한 바버 자매, 워치만 니, 윗트니스 리, 모라비안 형제단의 인도자 진젠돌프, 말틴 루터를 소개한 사이트들입니다.

http://www.mebarber.org
http://www.watchmannee.org
http://www.witnesslee.org
http://www.countzinzendorf.org
http://www.mluther.org

미국에 있는 약 850명의 (지방)교회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들을 소개한 사이트입니다.

http://www.christiantestimonies.org

김 성훈 목사의 고압적인 자세를 경고함

김 목사는 신약의 거의 전 구절에 각주가 달려 있어 성경이해에 큰 도움을 주는 주석성경인 '회복 역 성경'(RcV)을 "원하는 분"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비영리단체(BFA) 사이트 http://www.biblesforamerica.org 를 보면 차단시키라고 충동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권리도 없고, 책자를 읽어본 다음 도움이 되면 참고하고, 필요가 없으면 버릴만한 분별력조차도 없는 어린아이 취급을 하는 처사입니다. 김 목사는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이런 무례한 태도를 버려야 할 것입니다.

김 성훈 목사는 또한 리빙 스트림 미니 스트리의 광고를 실은 '기독교계의 타임지' 라고 불리우는 시사주간지 '월드(World)' 관계자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자들' '돈 좋은 것만 아는 자들'로 매도하는 오만한 말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미 주류 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김 성훈 목사보다 고급 정보를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접하는 유력한 잡지사 관계자들을 무지하고 돈만 아는 자들로 몰아가는 대목은 그의 글이 그저 그의 좁은 시각과 아집을 따라 쓰여진 독단에 불과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당부의 말

여호와 하나님은 '너는 허망한 풍설(false report)을 전파하지 말고 악한 자와 연합하여 무함 하는 증인(unrightious witness)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치 말라'고 말씀하십니다(출23:1-2). 사도 바울도 '무릇 더러운 말은 너의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권면 합니다(엡4:29).

우리는 김 성훈 목사가 인터넷에서 (지방)교회를 비판하는 기사들을 모으기 위해 여기 저기 찾아다닐 때, 그리고 억지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려고 양심에 반하는 글들을 쓰고자 할 때마다 위 말씀들이 생각나 구원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끝으로 (지방)교회측이 이러한 반론자료를 공개하는 이유는 월간 교회와 신앙과 김성훈 목사 측이 순수하지 않은 의도와 시각으로 왜곡되게 묘사한 거짓된 내용만으로 독자들이 '미국지방교회의 본질과 현황'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부디 양측의 내용들을 균형 있게 취함으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주 안에서,


통합측 총회장님께 보내는 (지방)교회 이단선언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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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 : Daniel Towle 외 5 인 2001. 5. 29.
The Church in Fullerton
1330 N.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
Tel: 714-821-5965, Fax: 714-821-5975
한국연락처: Tel:02-908-4625, 016-220-4625, Fax: 02-996-2225,
수신인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박정식 목사님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5 1백주년기념관 110-470
전화: 02-741-4350, 팩스: 02-766-2427
참 조 :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철 목사님

제 목 : (지방)교회 이단선언 철회 촉구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다음 문제를 처리하는 일에 있어 귀 교단의 이단결정에 피해를 입은 전세계 (지방)교회들을 대표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규호 전 총 회장님에게 3차에 걸쳐(1차 2000. 1. 30., 2차 4. 15. 3차 8.5) 귀 교단의 (지방)교회에 대한 이단선언의 철회, 교단 대표자와의 공개토론, 교단 내 전문 신학자들의 재 연구 중 실행 가능한 방안을 이행하실 것을 정중하게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귀 측은 우리의 이러한 합리적인 요청에 대해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오고 계십니다.

교계신문보도와 우리측의 조사에 의하면, (지방)교회측에 대한 귀 교단의 이단결정은 비록 통합 측 총회 이름으로 발표는 되었지만, 그 당시 통합 측 이단상담소장이었던 최삼경 목사의 개인적인 신앙기준과 그에 근거한 성급한 연구결과에 전적으로 의존한 것이었음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약 3년에 걸친 우리측과 최삼경 목사와의 공개토론 결과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최 목사의 (지방)교회 연구자료가 부실했고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판정기준이 된 최삼경 목사의 신앙관에 정통 장로교 신학자들과도 다른 개인적인 이단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밝혀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박정식 총회장님에게 두 가지를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이미 삼신론 이단자로 드러난 최삼경 목사와 귀 교단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실 것과, 둘째는 최 목사의 왜곡된 연구자료에 기초한 귀 교단의 (지방)교회 이단결정에 있어 과연 진리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선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I. 최삼경 목사에 의해 제출된 (지방)교회 연구자료가 철회되어야 할 이유

첫째, 최삼경 목사의 삼위일체관은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삼신론 이단사상 입니다.

박 형룡 박사 등 장로교 내에서 정통신학자들로 평가받는 분들도 삼위일체론은 기독교 진리의 심장부에 해당되므로 만일 누가 삼위일체론에 문제가 있으면 자연히 그의 신학사상 전체에 문제가 있게 된다는 점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박형룡, 신론 187쪽 참조).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의 정통교회를 대변하는 이단감별사로 자처하는 최 삼경 목사가 그 동안 다음과 같이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자신의 삼신론 이단사상'을 기준으로 이단을 판정해 왔다는 점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러한 최 목사의 이단적인 삼위일체관은 그의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최삼경 목사는 우리측과의 공개토론내용을 지상중계 한 '교회와 신앙'(발행인: 최삼경) 97년 6월 호에서 '한 하나님 속에 두분 하나님이 들어 있다면 결국 서로 교제하고 대화할 필요가 없다....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면케 해 달라'고 기도 하셨다. 무슨 뜻인가? 한 인격 예수님 하나님 속에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도 들어 있다면... 결국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 속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말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양태론적인 삼위일체가 아니고 무엇인가?'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 인용문은 최삼경 목사가 삼신론 이단사상인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마6:9)는 인정하지만 구별되나 분리되심 없이 '예수님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요14:10)은 부인하며, 오히려 이런 성경적인 사실을 양태론으로 정죄하고 있음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최 목사의 삼신론 사상을 기준으로 본다면 지상에 계실 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요14:11)고 하신 예수님 자신도 양태론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 자신도 양태론 이단으로 낙인찍는 최삼경 목사는 피할 수 없는 참람한 삼신론자 일수 밖에 없습니다. 공개토론에서 최 목사는 자신의 위 주장이 '한 인격 예수님 하나님 속에' 라는 전제를 두고 한 말이라고 변명했지만, 최 목사가 명확하게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을 가리켜 한 말이므로 그런 변명으로 자신의 이단적인 말을 결코 정당화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2) 최삼경 목사는 또한 위 월간지에서 분리된 의미를 가지고 '하나님은 각각의 세 영들이다' 라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처럼 하나님을 각각의 세 영들로 말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도 아니고 정통 장로교 신학자들의 사상과도 다른 것입니다. 즉 존 칼빈은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영으로서 본질적으로 성부 및 성자와 다른 신일 수 없다.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전적으로 계시고 아들이 아버지 안에 전적으로 계신다'(차영배, 삼위일체론, 229쪽)라고 말함으로 최 목사의 각각 분리된 세 하나님들(영들, 인격들) 이단사상을 배척합니다. 박형룡 박사도 위 책에서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이라는 어구들이 다 같이 '제 삼위'를 가리킨다'(229쪽)고 말함으로 삼위가 각각의 분리된 세 영들이라는 최 목사의 삼신론적인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3) 또한 정통 신학자들은 매우 신중하게 사용하는 '인격'이란 단어를 최삼경 목사는 각각 '자유와 책임을 가진 존재들'로 정의함으로 삼위 하나님이 마치 '사람이라는 한 본질을 가지면서 각각 자유와 책임을 가진 세 사람들(인격들)'처럼 분리된 분들로 보일 수도 있는 뒷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즉 인격에 대한 최 목사 식의 정의대로라면, 삼위 하나님은 '사람이라는 한 본질을 가지면서 각각 자유와 책임을 가진 세 명의 인격(사람)들' 같은 '세 하나님들'이란 말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구별은 되지만 결코 세 사람들처럼 셋으로 분리된 하나님들은 아닌 것입니다. 이종성 박사는 persona를 '인격'으로 번역하면 그 말의 본 뜻에서 너무나도 크게 벗어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이종성, 삼위일체론, 297쪽). 아우구스투스도 '아버지와 아들과 영을 사람이 한 인류에 속하면서 세 (명의) 개인들로 나눌 수 있는 것과 같은 식으로 나눌 수 없다'고 말함으로(이종성, 위 책, 269쪽) 최 삼경 목사의 '분리된 개체로서의 인격'개념에 쐐기를 박고 있는 것입니다. 최 삼경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은 한 인격으로 하늘에 계시고 아들 예수님은 또 다른 인격으로 이 땅에 계실 뿐이며, 이 두 인격이 본질은 같지만 아버지가 예수 안에 아들이 아버지 안에 계시는 것은 아니다 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요14:10-11, 20, 요1:18, 3:13)에 크게 위배되는 삼신론의 또 다른 유형일 뿐인 것입니다.

위와 같이 최삼경 목사가 어떤 부분에서는 정통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믿는 삼신론자가 된 것은 위격 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무지와 혼동에 기인한 것입니다. 즉 최 목사는 삼위의 본질의 동일성과 불가분 성만 알았지 요14:10이 말하는 각 위격(페르소나) 간의 상호내재를 모르고 오히려 이것을 '양태론 이단'이라고 정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과 정통신학자들은 이단적인 최 목사의 신론과 달리 삼위(아버지, 아들, 성령님)의 동 본질, 동 존재, 각기 완전, 동등성 뿐 아니라 '각 위격 간의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상호내재'를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이종성, 삼위일체론, 대한기독교출판사, 1995, 260-261쪽).

최삼경 목사는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이 전체 장로교단을 포함하여 소위 정통교회를 대표하는 '이단감별사'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상 그는 위에서 보듯이 삼위일체관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무서운 삼신론 이단자일 뿐입니다. 만일 이런 사람이 참으로 한국장로교단을 대표한다면 우리는 한국장로교단 전체의 정통성에 강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둘째, 최삼경 목사는 (지방)교회 진리를 잘못 이해하고 비판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최삼경 목사는 윗트니스 리와 (지방)교회 신학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전 8권으로 되어 있는 신약의 결론(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믿는 이들I, II, 교회, 왕국, 새 예루살렘)"은 제쳐놓고 몇 권의 설교형식의 책자들만 훑어보고 "(지방)교회는 이단이다"는 어설픈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부실한 연구로 인해 최삼경 목사는 우리측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을 말하되 피조물로서 경배의 대상이 되는 창조주 하나님의 신격에는 결코 참여하지 못한다'고 가르치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하고 '신인합일주의'라고 성급하게 정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측이 '사람의 영은 타락하지 않았다고 가르침으로 결국 그리스도의 구속을 제한하니 이단'이라고 했다가 정작 공개토론에서는 '윗트니스 리가 사람의 영이 타락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는 해프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위에서 본 것처럼 자신의 삼신론 이단사상으로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상호내재를 말하는 (지방)교회의 지극히 성경적인 삼위일체관'을 양태론이라고 정죄 했습니다.

이런 치명적인 실수들은 그의 (지방)교회 진리에 대한 충분치 못한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며 최 목사의 (지방)교회 연구자료가 믿을 수 없는 것임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셋째, 최삼경 목사는 이견이 허용되는 진리나 실행의 차이를 가지고도 이단 정죄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공개토론 끝 부분에서 자신의 '이분설'에 바탕을 둔 인간이해를 기준으로 (지방)교회의 '삼분설'을 무서운 이단이라고 정죄 했습니다(월간 교회와 신앙 98년 5월호). 그러나 이것은 이분설, 삼분설 등의 교리차이가 이단 정죄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는 평소의 최 목사의 주장을 뒤짚는 말입니다. 그는 또한 장로, 목사제도, 총회, 노회 제도, 예배형식 등이 다른 것으로도 이단정죄 근거를 삼았습니다(교회와 신앙 1996년 12 월호). 그는 심지어 윗트니스 리가 근본주의 성경교사들의 전통적인 성경해석을 따라 계시록 17장의 바벨론을 로마천주교로 해석하자, 정통교회를 바벨론 음녀라고 저주한다며 이를 근거로 윗트니스 리의 교회론에 이단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도의 이견들은 성도들의 핵심신앙을 구성하는 것들이 결코 아니며, 특히 위 교회 직제 부분은 개혁교회들의 고유한 실행일 뿐이므로 결코 절대적인 이단기준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위 내용들을 종합해 볼 때 최삼경 목사(통합측)의 (지방)교회에 대한 이단정죄는 최목사의 개인적인 신앙관, 사실왜곡으로 인한 오해, 허용 가능한 이견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당한 결정은 즉각 철회되든지, 공개토론 또는 최 목사보다 학문적인 역량이 있는 신학자들의 심층연구를 통해 재검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명백하게 드러난 최삼경 목사의 이단성은 그가 현재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분과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바 한국교계의 전체의 유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냉정하게 검증되고 재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II. 예장통합 교단과 최삼경 목사와의 관계에 대한 선명한 입장정리가 필요합니다.

한국교계를 염려하는 교계 중진인사들이 삼신론 이단자로 밝혀진 최삼경 목사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현재도 한기총의 이단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 삼경 목사에 대해 통합측 총회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를 밝혀주시고 아울러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첫째, 최 삼경 목사의 분리된 세 하나님들 (이단) 사상처럼 지상사역시의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안 계셨습니까, 아니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고 동시에 지상 사역시 예수님 안에도 계셨습니까(마6:9, 요14:10)?

둘째, 성경과 정통교부들 주장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최 삼경 목사의 '분리된 세 영들' 주장처럼 삼위는 구별될 뿐 아니라 분리되기도 합니까?

셋째, 끝에 첨부된 2000년 6월 5일자 한국교회보수협의회(대표: 김만규 목사님) 명의의 최삼경 목사의 이단성 여부 확인에 관한 공개질의와 1997년 9월에 제기된 개신교문제연구소(소장: 이흥선 목사님)의 최삼경 목사 신론의 이단성에 대한 공개질의에 대한 귀 교단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넷째, 최 삼경 목사는 자신의 삼신론 이단사상을 기준으로 성경적인 (지방)교회 삼위일체론을 양태론으로 잘못 비판했음이 공개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귀 교단이 (지방)교회에 대한 이단결정을 철회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귀 교단이 최 목사의 삼신론 이단사상을 지지하기 때문입니까?

다섯째, 최삼경 목사가 삼신론 이단자로 밝혀진 현 시점에서 장로교 통합교단과 최 목사와는 어떤 관계이며 통합측 목사인 최삼경 목사의 이단판정 기준은 곧 통합측 총회의 이단 판정기준 인지도 밝혀 주십시오.


III. 최삼경 목사의 부실한 연구에 따른 (지방)교회에 대한 성급한 이단결정은 철회 또는 보완되어야 합니다.

교계 신문중 하나인 교회연합신문(1998년 9월 20일자)은 (지방)교회측과 최삼경 목사와의 공개토론 내용을 지켜본 통합측 북노회(노회장: 윤두호 목사)가 노회 결의를 거쳐 최삼경 목사의 삼위일체론에 이단성이 있는지 여부, 최 삼경 목사의 신학 성향이 무엇인지, 최목사가 발행인으로 있는 '교회와 신앙'지가 교단과 어떤 관계인지를 밝혀 달라는 질의서를 총회에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위 기사는 통합 측 총회임원회가 서울 북 노회의 질의서가 총회에 제출되면 그 동안 최 목사가 중심이 되어 총회에서 결의한 여러 가지 사이비이단 문건에 대한 신뢰도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금번 총회에서 최 목사가 사임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질의서를 노회로 반려키로 양해가 되었다고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신문 1998년 12월 16일자는 '통합 사이비 이단 대책 위원회 조직개선'이라는 제목아래 통합 총회 임원회가 서울 북노회가 제기한 문제와 윤석전 목사 문제 등과 관련 11월 26일 사이비 이단 대책위원회 위원 15명 중 4명을 제외하고 최삼경 목사를 포함한 11명에 대한 대폭적인 교체를 단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3년에 걸친 우리측과 최삼경 목사와의 공개토론 내용, 몇 개 단체의 최삼경 목사의 이단성에 대한 문제제기, 통합총회의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인사조치 등은 그가 연구하고 총회에 제출한 '(지방)교회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우리측은 위 사실들을 근거로 다음 사항들을 조속히 이행하여 주실 것을 귀 교단에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첫째, 최삼경 목사의 잘못된 연구에 기초한 (지방)교회에 대한 제 77차 총회의 이단결정을 즉각 철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만일 위 결정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공식적인 교단대표를 선임하여 쟁점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 신문이나 월간지 등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진리토론 할 것을 제안합니다.

셋째, 만일 귀 측이 전문적인 신학자들에 의뢰하여 최삼경 목사의 (지방)교회에 대한 연구를 보완하기로 결의하시면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우리측의 요구사항들에 대해 귀 교단의 원칙적인 입장을 6월 30일까지 팩스로 보내주시고 원본을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식 총회장님과 귀 교단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첨부: 1. 전 총회 장에게 보낸 공개서한 3부
2. 최삼경 목사와의 공개토론 자료집 '누가 이단인가' 1권
3. 공개질의서 사본 2부, 최삼경 목사 이단성 지적 신문기사 3부

출처: http://jmf.or.kr/jmf/technote/read.cgi?board=mary_data&y_numbe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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