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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답변에 감사를 드리며... 작성자 진합태산
작성일 2008년 6월 30일 조회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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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와 약간의 차이점이 있음을 확실하게 느꼈으며, 이에 대해서 굳이 이곳에서 논쟁이나 토론을 해야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습니다.

앞으로 서로 성경을 알아가는 가운데 점점 온전해지는 데까지 나아갈 것이라 여깁니다.

 

대신 제가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글들을 통해서 영과 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음에도, 영과 혼에 대해서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물론 저의 지식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원어적으로 접근할때 영이나 혼이나 마음이라는 요소는 구분이 안되는 면이 있음을 감안할때 한계가 있음을 압니다. 영과 혼의 기능성을 원어에 접근해서 설명하다 놓친 결과라고 여깁니다. 

예를 들어 양심(기 설명된 다른 요소 포함)이라는 요소를 영에 속한 것이라고 보시는 견해는 오히려 혼의 요소라고 보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는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저희는 영은 죄를 범하지 않는 존재로 알고 있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은 존재가 되어 전혀 활동성이 없는 요소가 되었고 중생은 이 죽은 영의 되살아남 또는 거듭남이라 믿습니다. 혼과의 섞임이나 혼돈은 있을수없다고 봅니다.(요한일서5장18절 참고)

위에 설명해주신 내용에서 인용된 성구중 영에 대한 몇구절들은 이미 믿는(또는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감안할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한 불신자들은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전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방교회의 인론에 대한 부분을 알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앞서 간단히 밝혀드렸듯이 아마추어 이단감별사 이모씨(님들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분이죠^^;)와 대화를 하면서 계속 지방교회의 주장이라고 해서 이참에 알아보려고 한것이 계기입니다.

이 사람들의 주장만 듣다가  이번에 지방교회의 여러 글들을 접하면서 오히려 아마추어들의 서툰 공명심이 초래한 분란을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은 전혀 관심없이 자기들의 눈에 띄는 단어 재배열로 이단시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횡행하는 현 교계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굳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내것을 주장하거나 세우려고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의 관점과 다소 다른 점이 있으나, 토론이나 논쟁으로 서로의 주장을 세울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장이 있는 곳에서 살피며 자기 것을 비교하는게 제일 현명하고 조용한 방편일 것입니다.

 저희의 영과 혼에 대한 설명은 http://www.pkist.net에서 참고하시기 바라며, 또 다른 연구의 방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귀 교회들의 부흥과 동행이 각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한국교회들의 오해가 하루속히 풀어져서 동등한 입장에서 복음사업에 매진할수있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원 설립자가 외국인이다 보니 단어들에 대한 번역 문제가 귀 교회에 많은 손해를 입힌다는 느낌입니다.  열심은 알겠지만 그 보다는 기존 한국 교회가 사용하는 단어에서 출발하는 것이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the Spirit 그 영 ==> 기존 번역성경의 단어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그것이 오히려 거부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의 양쪽의 글을 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전혀 다르게 나올 요소가 아니라 같은 말을 두고 철자 싸움 하는 것 같아 보기 안됐습니다. 이를 자꾸 주장하려다 보니 삼위일체까지 끌어들이고 있는 점이 솔직히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라우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저의 체험면에서 볼 때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영, 즉 연합된 영안에 있을 때는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언급한 요일5:18), del modify 2008/07/01
아라우나
그러나 변화되지 않은 혼 안에 있을 때는 여전히 혼돈과 실패의 연속선상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럴 때 말씀으로 분별하고 또한 힘을 얻어 연합된 영안으로 다시 돌이켜 전진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del modify 2008/07/01
진합태산
교리적인 지식 차이일 것입니다. 님의 표현을 그대로 볼때 저희는 새사람(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된 사람)으로 이해합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del modify 2008/07/01
아라우나
저도 소위 지방교회의 한 형제로서 기존의 교단에서 부분적인 발췌에 의한 왜곡된 비판과 전체적인 조망의 이해없이 표현된 오해의 글들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안타갑기도 하지만, 또 다른 방면으로 우리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del modify 2008/07/01
아라우나
그것 중 하나가 상호간 용어의 사용과 이해의 문제임을 공감합니다. 또한 생활에서의 삶에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야 되겠지요,,여하튼 감상까지 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del modify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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