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베소서 2:14절은 '유대인 믿는이들'과 '이방인 믿는이들'이 그리스도의 구속(피)으로
중간에 막힌 담, 곧 모든 분별이 제거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이 둘이 하나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옛창조 안에서 이들은 하나될 수 없는  중간에 막힌 담이 있었지요.
그것은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들로 사람의 육체를 인하여 제정된 것입니다.
할례당, 무할례당 이 둘 사이에 구별이 있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불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원수된 것들을 다 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사람을 산출했습니다.


새사람이란 에베소서의 주제인 교회의 일곱방면중 하나입니다
교회는
1) 그리스도의 몸(1:23,4:23) 2) 새사람(2;15) 3) 하나님의 왕국(2;19)
4) 하나님의 권속(2:19) 5)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2:21-22)
6) 그리스의 신부, 아내(5:24-25) 7) 전사(6:11-12)입니다.


이러한 일곱 신분에 따라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설명하고 있지요.


2. 정지용님 님은 성경에 한번도 없는 '주 예수님이 죄인'이라고 말하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주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시기전에는 죄인이었다가 세상을 이기신 후에는
죄가 없다는 이론을 가지신 분입니다.


참고로 요1:29절을 다시한번 써보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라 세상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한킹)'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n away the sin of the world. KJV)

세상죄를 제거하면 죄인인가요?  다른 번역본을 열심히 비교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육신의 죄를 선고하셨으니'(롬8:3)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3. 그리고 님은 구원받는 것을 열매를 맺어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 분이십니다.
치명적인 비진리를 전파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 그들은 열매를 어찌하면 맺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 열매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어찌 구원을 얻겠습니까?


열매를 맺어 구원을 얻는 다는 성경의근거를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비진리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자의적해석으로 성경을 창작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