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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상급을 혼돈하고 계시는군요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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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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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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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6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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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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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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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은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이 얼마나 필요했는지를 다시한번 보게하는군요
행위로 구원받는 것에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되는' 복음을 다 잊으셨는지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후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렸는지요...
벌레같은 우리를 다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셨습니다.
엡2:8-9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사도행전 16:31절
'주 예수를 믿으라..구원을 얻으리라'
디도서 3: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좆아 중생(거듭남)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그 외의 구절들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요3:15, 16, 롬3;24-26, 갈2:16)
님이 열매를 맺어 구원을 얻는다는 근거의 말씀들은 모두 성경을 오해하신 것입니다.
1) 구원은 값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요4:10, 엡2:5)
2) 성경은 또 한방면에 상급이 있습니다.(면류관(딤후4:8), 보좌(계3;21),왕노릇(계20:6))
그러므로 구원받은 후 상급을 얻기 위하여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고전9:24-25)
구원은 어떤 열매를 맺음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입니다. 그 후에 어떻게 그리스도를 살아내었느냐가 열매이며 이는 상급과
관련이 있지요. 님이 열매를 맺어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은 주로 후자의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급은 천년동안 왕노릇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곧 구원을 얻는 것과, 천년동안 왕노릇을 하는 두가지의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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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무슨성경을 이렇게 토막내서보십니까 그러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라는 말은 말씀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내가주장하려는 말씀만 가려서 보지말고 전체를 보세요 한나님은 항상 그렇게 성경을 보시는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죽는거고 내치면 내쳐지는것인데 어째서 아니라고하시는지요 제가오해한 예수님의 말슴을 들어서 말씀해보십시오 제가 오해했다면 바른해석은 무엇입니까 말라서 죽어도 안죽은것이고 내쳐져서 이를 갈아도 안가는 것이라는 말입니까? 성경을 조각 조각 보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면 예수 안믿어도 됩니까? 은혜를 아무한테나 줍니까? 노아가 의인의 모습을 안가졌는데 은혜를 입었습니까? 하나님을향하는 것이 전제될때 택함이 있는것이고 택함을 받아 달란트를 받은뒤에 또다시 열매가 있어야 떨려나지않는것입니다 시편에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게해달라는 말은 무엇이고 지우소서 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다보세요 마음에 드는것만 보지마시구요 물론 워치만니의 틀속에서 벗어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할겁니다 그들의 속에 갇혀 살지마시고 성경을 보세요 신학이나 사람의 이론은 생각을 가둡니다 거기갇히면 스스로 생각을 못해요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한나님의 열정은 귀한것입니다 아무나 그리 할수 없고 그열심을 하나님은 보고계십니다 그러나 워치만니가 님의 앞을 가리고있어서 님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그열정이 워치만니를 향해있기 때문에 편협되어있는것입니다 한나님의 머리속에 워치만니가 신랑으로 자리하는한 한나님은 과부도 또 신부도 아닙니다 그를 지우세요 그를 지우고 하나님을 향하세요 워치만니를 따르는데 성령이 어떻게 님과 함께하시겠습니까 머리속에서 워치만니의 말한것을 지우고 다시 말씀을 보세요 못보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겁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외에 머리속에 넣는것은 범죄이며 간음입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넣으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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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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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 님의 교리는 천주교 시대에는 옳다고 여기겠지만, 종교개혁이후 그 이론은 `다른복음`이 된지 오랩니다. 하나님은 님처럼 택함받고 달란트 받은 뒤에 열매가 있어야 떨러나지 않는 구원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님이 정지용님을 위해 성육신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고 부활과 승천을 거쳐 생명주는 영이되어 다만 그를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요1:12,3:16)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얻는 것이지 사람의 노력에 더하여 행위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설자가 없습니다. `구원`에 관하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선물이요 우리의 수고가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수 없고 은혜라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마태복음 7:19-20절 말씀과 25;14-29절의달란트 비유와 30절의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는 말씀은 구원받은 이후 상급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상을 얻기 위해 힘써 달리라고 했습니다(빌3:14, 고전24-25). 그리고 야고보서의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그리스도가 그 안에 생명이 되심으로 매일매순간의 은혜를 누림으로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행위일지라도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아니면 다 육체일 뿐입니다. 그리고 시편에서 생명책에서 도말하신다는 말씀(시69:28)과 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계3:5)의 말씀과 계20;15절의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 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이미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었는데 지워졌다는 것이고 후자는 아예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전자는 구원을 얻었으나 천년왕국동안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다는 뜻이고 후자는 아예 구원을 못받은 사람으로서 불못에 던져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은 워치만니가 `한나`의 신랑이니 어쩌니 그렇게 말해도 님의 양심이 편하십니까? 제가 말씀을 가지고 님에게 대답을 했는데 거기에 워치만 니와 연결하여 사람을 머리속에 넣고 범죄하고 간음 한다고 말한다면 님은 어떠한 사람인지 그 순결함을 좀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어떤 근원에서 공부한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진리나 말씀하시고 쓸데없는 생각에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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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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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 하나님이 정하신것도 안정했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예수님이 죽인것도 죽은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군요 바울의 말도 인정안하고 종교를 개혁했는지 안했는지가 하나님과는 아무상관없는 사람의 어리석은 바벨탑일뿐이구요 대충 순서를 보세요 믿음은 스스로 갖는것이 아니라 은혜로 갖되 하나님을향한자를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시면 말씀을 달란트로 받아 씨를 뿌려 싹이나고 나무되어 열매맺으면 그것으로 구원을 받는것이고 열매가 많다해도 그것은 내가 한것이 아니고 우리의 할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씨를 뿌리는것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있으되 사랑하는 마음으로 씨를 뿌리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는것이고 또 믿음이 있으되 소망도 있으되 씨를 뿌림에 있어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씨를 많이 뿌렸다해도 하나님이 열매맺게 하지않으시므로 열매를 맺을수없기 때문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아래에서 고린도13장의 내용을 제가 알아들으시기 쉽게 설명을 했잖습니까 믿음과소망과 사랑의 관계를 전체로 이해하셔야합니다 믿음은 믿음대로 사랑은 사랑대로 따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모든것이 정리가 안되시는겁니다 다 연결되는 말입니다 어떤관계를 갖는것인지 전체를 이해하시면 성경의 말씀을 모두 이해하실수있으실겁니다 고린도13장설명을 다시보시고 제가 한말과 다른말을 하실수있으면 해보세요 부분적으로 말고 전체를 보십시오 결국 한나님은 예수님의 말슴보다 하나니의 말씀보다 바울의 말보다 한나님의 생각이 우선이라는 말입니다 써있는데도 인정을 안하시는거예요 성경에 있고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인데도 비진리라고 하십니다 한나님의 주장대로 그것이 비진리 라면 성경을 말을바꿔 다 다시써야 되요 제발 워치만니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십시오 사후에 무엇이 어찌되는 가에 대하여는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을 내가 상상하여 규정하는것은 패역입니다 천국이 금바닥이든 돌바닥이든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또 천년왕국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저는 모릅니다 그저 육신이 죽은뒤에 하나님을 뵙는것으로 더이상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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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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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 아무데나 사랑예찬론을 사용하시는군요. 님은 자신이 한 말을 내가 했다고 단정짓는데도 선수이시군요. 제가 언제 `하나님이 정한 것을 안정했다`하고, `예수님이 죽인 것도 죽은 것이 아니라`고 말 했습니까? 그렇게 말한 제 말을 그대로 올려보시지요.. 혼자 질문하시고 혼자 답변하여 덮어씌우십니까? 한가지 분명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님처럼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천국을 소망 주시고 말씀을 달란트로 받아 씨를 뿌려 싹이 나고 나무되어 열매 맺으면 구원얻는 이론을 가진 사람이여....님은 그렇게 다 하므로 구원을 얻었는지 답변해보시기 바랍니다. 구원얻은사람이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지, 구원도 얻지 못하고 남에게 사랑하라고 짐지우는 사람은 율법으로 어거매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신지요? 믿음이 있어도 소망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죽은믿음이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성경구절을 가져오시고 앞에 제가 인용한 구원에대한 성경의 말씀은 다 찢어버릴것인지요?(엡2:8-9절, 행16;31, 딛3:9, 요3:15, 16, 롬3;24-26, 갈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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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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