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가 어떤사람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잠언에서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말것을 말씀하십니다
신상은 중요한것이 아니니 말씀만을 이야기 했으면하구요 나이는 65년생이구요 신학자 전혀 아니구요 원래 음악했던사람입니다 실용음악이론 플루트교본 음악해석학등의 책을 쓴적도 있구요 별거아닌 사람입니다 음악책 쓴것도 상당히 오래전일이구요
지금은 시골교회에서 성가대 지휘합니다 정확한 수가없는 열두어면의 성가대원들과 찬양만합니다 말씀은 맨거짓말이라 안듣구요
갓맨
이곳은 진리에 대해서 토론함으로 실제되신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의 몸에 대한 비밀을 함께 알아가는 공간입니다. 너무 포괄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거나 자신의 일방적인 관점을 제시하식 보다는 이런 이 공간의 취지를 잘 헤아리셔서 실제적인 교제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심도있는 교제를 나누려면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뤄지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한사랑 선교회의 김한식 선교사도 원래 음악하신 분인데 한 단체를 인도하시고 계시지요. 왜 하필이면 그 많은 성경 내용 중에서 잠언, 욥기, 아가서 를 여기에서 언급하시는지, 한국복음서원에 무엇을 질문하셨다는 것인지, 이곳에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이런 것들을 좀 더 선명하게 설명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2002/12/06
추동훈
님의 글... 워치만니는 구약을 지나 지혜서 초입에서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입니다 지혜서를 받는 순서는 에스더 이후에 아가-잠언-전도-욥-마태복음의 예수님 말씀-시편 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가서 5장쯤에서 말씀이 끊긴것 같습니다 .... ===========================================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라 조금 아쉽지만 말입니다. `지혜서`라.. 님의 문체로 볼때 혹 공동번역성서내의 카톨릭교회에서 인정한 `지혜서`를 말한다면 방향이...님의 주장으로 볼떄 그런 영향으로 보입니다만.... 좋은교제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