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말은 예수님의 말입니다 스스로 한 한다는 것은 사람의 입장에 있음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재가운데 회개한다는 것은 나의 원 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원대로 사람이 되었으니 계획하신 것에 따라 사람의 몸을 입었으므로 죄인임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티끌과 재처럼 사라질입장에 처해있거든요 그리고 5절,6절에 있는 "내가"란 사람의 몸을 입은 "내가"입니다
그리고 질문 하시는 분이 욥기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38장 21절의 내용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갓맨
제가 정지용 님께 욥42:6을 질문드린 것은 이런 창으로 정지용 님의 관점을 압축시켜 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너무 포괄적이고 여기 저기 것을 말씀하실 때는 그 실상이 선명하지 않았지만... 욥이 욥기 전체에서 말한 내용들을 기계적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고 주장하시다보니 예수님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했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님의 말중에 [ 재가운데 회개한다는 것은 나의 원 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원대로 사람이 되었으니 계획하신 것에 따라 사람의 몸을 입었으므로 죄인임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 라는 말을 어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멘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죄인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시로되 죄는 없으시다는 것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믿어 온 진리입니다. 이 부분을 뒤 집어 엎는 주장은 매우 위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