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상 바리새인으로 풀이되는 전세계 대부분의 목자들 >

 십계명의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는, 결국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의 계명도
지키게 되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바리새인는 십계명과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이던지, 신약 시대이던지 주님께는 여전히 바리새인으로 여김받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성경적으로 완전하지 못하고, 언제나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본받을 뿐인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7장 (바리새인과 서기관)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홀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예수께서 오신 당시, 바리새인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바리새인 사람으로는,
 예수님이,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던, 이스라엘의 선생, '니고데모' 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니던 '사울' 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기 이전의 바울 사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었기 때문에,
니고데모도 물과 성령으로 나야만,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 때문에
 자신이 더럽게 되는 일이 없어지고, 바리새인으로 남지않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바리새인이던 사울도, 다른 바리새인들 처럼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자신을 괴롭혀 왔기 때문에,
 로마서 7장 24절에서 바울 사도가 회상하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말씀에
해당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로마서 7장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곤고한: 어렵고 고생스러운)

 여기까지는, 사울이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자신이 더럽게 되는 한 법을 발견하고는,
사람이 곤고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 내용이고, 사울이 이것을 깨우친 시점은
 '사울'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멀고나서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을 되뇌이던 때였고,
이후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나서 자신이 이러했다는 것을 회상하여 기록하신 내용입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바울 사도가 7장 까지의 곤고한 사람으로 살면서, 다른 성도들 처럼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사람이 죄의 법 때문에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서  어렵고 고생스러웠던(곤고했던) 일들이 성령을 받음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져서
죄의 법에서 해방되었고,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인한 죄의 심판에서도 해방되었다는
의미로, 사망의 법에서도 해방되었다고 쓰인 것입니다.

 그런데 전세계 대부분의 목자들이 생각하는 해석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도 여전히 (바리새인 처럼)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성도의 마음을 더럽히게 되지만, 예수님이 죄를 대속하시게 되었으므로
모든 죄에 대한 심판에서 해방되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을 받아도 (바리새인 처럼) 생각과 마음으로 죄를 짓게 되어서 비참한 인간이지만,
대속만은 받게 되어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계속 생겨나게 되는, 죄의 법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단지 예수님의 대속으로 심판만 면하게 되었다고 믿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바리새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더 이상 바리새인이 아니게 되는 줄 아는 해석을 하고 있지만, 바리새인이던 니고데모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나면 바리새인 처럼 죄 짓게 되지 않는다고 알려주신 것이지,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대속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물과 성령의 거듭남이 아닌 것입니다.

 니고데모와 같이 지금의 그리스도를  믿고있는 바리새인 목자들에게도, 이성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는 죄의 법 때문에,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더럽게 되는 일이 지금도 생겨난다 하고 있으므로, 여전히 성경에 기록된 바리새인이고,
아직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도 아닌 것입니다. 당시의 바리새인은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전세계 거의 모든 목자들이 자신들은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바리새인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새 율법인 사랑의 계명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옛 바리새인 처럼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는 선에서
바울 사도가 전하신 대략 15가지, 사랑의 정의를 새 계명을 지키는 방법으로써 노력하는
것이므로 결국, 율법을 지키면서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 때문에 자신이 더럽게 되는일이
생겨나는데도,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고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바리새인의 누룩의 교훈) 여전히 옛 바리새인들 처럼,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 23:1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자신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
하면서도 사울과 같은 바리새인 처럼,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 때문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이 아래의 히브리서 6장 4~6절에 해당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심판을 받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6장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위의 6절이 ' 타락한 자들은 ' 이라고 쓰여있어서,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실천하고 살면 타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전히 마음에서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도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마태 복음 7장에서
 많은 사람이 ' 주여,주여 하고 주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 많은 권능을 행하여도 '
예수님은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
라고 말씀하신 내용으로 비추어 볼 때,

'타락한 자' 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이유로,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실 정도이면, 예수님께 타락한 사람으로 여김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주여,주여 하고 살았어도 예수님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실 정도로 불법을 행하는 일이란?
               

                              요한1서 3장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 인하는 자니
     살 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렇듯, 사람 마음으로도 살 인하는 것이 된다 하시므로,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마음에서 나오는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홀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같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자신이 더럽게 되면,
 예수님께 타락한 사람으로 여김받게 된다는 것이, 위의 요한1서 3장 15절의 내용이므로,
자신이 성도라고 믿으며 주여,주여 하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여도
바리새인들 같이 보시며 예수님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시는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위의 15절과 이어지는  요한1서 3장
 6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사람을 미워함으로 살인이 되는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로 범죄하여 불법을 행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다고 말하면서, 여러가지 악한 생각으로 언제나 죄를 짓게 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는 만큼,  예수님도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실 주여,주여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면서도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 때문에
자신이 어렵고 고생스러운 곤고한 사람이라고 양심껏 고백해야 하는 사람은,
 생각과 마음으로 범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위의 6절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못 본 사람으로 여김 받고,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 여김받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면서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범죄하게 됨으로,
여러가지 불법을 행하게 되는 곤고한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도 도무지 알지 못한다시는, 타락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으로도 살인이라 하시는 만큼,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로도,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시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여김받는 성경의 이론이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여러 가지 악한 생각으로 자신이 더럽게 되면,
이론상, 히브리서 6장의 타락한 자들인 것이고,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믿고 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주여,주여 하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았어도
결국은, 바리새인 처럼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불법을 행하며 더럽게 되는 일이
있어왔는데도  자신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판단을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성경의 내용상, 자신이 타락한 사람이라고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6장의 내용대로,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함부로 받았다고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서 낡은 부대가 새 부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주여,주여 하여도 여전히 낡은 부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하나님께서 성령의 새 포도주를 크고 넓은 문에 들어선 사람들에게는 부어주실 수가 없고,
아직 부어주신 일도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실 정도라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내리신 일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주여,주여 하고, 실제로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확신하기 위해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주님이 떠나가라고 하시는 일이 생겨난다는 내용이 마태 복음 7장의 내용인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죄를 짓게 되는 일이 생겨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을 내려 주실 때에는 사람이 하루, 이틀만에 악한 생각들로 범죄하여
 타락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성령을 내려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낡은 옷에 생베 조각을 붙이는 사람이 없다고 하심으로,
하나님이, 낡은 옷을 입고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을 하게되는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가 조금씩 맺히면서도 죄의 법으로 인한 악한 생각으로 나쁜 열매도 맺게 되는
부족한 성령을 내리시는 일은 없다는 비유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려졌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바울 사도가 성령을 받기 이전의 사울일 적의 자신을 회상하여 곤고한 사람이라고
기록하신 것인데도,  주여,주여 하여도 예수님은 모른다 하실 사람들은, 바울 사도가
성령을 받고 나서도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서 곤고하다고 하신 것으로 해석해서,
 자신들도 하나님의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유행 처럼 생겨난 것이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아직 내려받은 일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로 인해 타락한 사람이 되는 성경 해석 안에서,
다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참 된 하나님의 진짜 성령이 내려진다면, 사람의 마음에 있는 죄의 법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던 일이 모두 없어질 수 있는 성령의 법을 함께 내려주셔서
 죄의 법에서 해방되고, 죄의 법 때문에 생겨나는 죄의 심판에서도 해방되기 때문에
죄의 법과 사망의 법, 이 두 가지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대속만 된다는 것은, 죄의 법에서만 해방된다는 해석입니다.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다시며 떠나가라고 하시게 될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고 착각하면서 바리새인 처럼,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는
사람들이고,  마음에 악한 생각이 생겨나는 죄의 법 때문에 곤고한 사람이라고
고백하기도 하는 만큼, 아직 성령의 법을 받은 일이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도
해방되지 못한 자칭 성도들이,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시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믿고있는 전세계의 거의 모든 목자들은,
생각과 마음으로 죄를 짓게 되는 일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입장에 있고,
 그래서 바울 사도의 말을 좋게 따라한다며, '오호라 나도 곤고한 사람이로다 ' 라고 하면서
여러 가지 악한 생각으로 범죄를 짓게 되는 사람들이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입장으로 사는 이상은, 예수님은 여전히 이들을 새 계명과 옛 계명의 율법을 지키려 하는 바리새인으로 보신다고 쓰여있는 성경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목자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믿음의 정도 만큼은 마음을 다스리려 많이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의 작은 열매를 당사자들은 성령의 열매라며 어쩔 수 없는 해석력으로
부풀리기 때문에 누룩으로 부풀리는 이런 교훈을 조심해야하므로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비유해 주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사람의 죄의 법에서 아직 해방되지 못한 이유로,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생겨나서 곤고한 사람이고,
아직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글쓴이도 아직은 마찬가지지만)
 구원받을 수 있는 아브라함의 완전하게 사는 믿음을 따르지 못했고,                                           21세기의 세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고(사데교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다 함으로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로 인해 위선이 되었고, 성령이 함께하시지 않으므로 크고 넓은 멸망의 문에서 구원을 찾으며 신자들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