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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질문]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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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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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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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7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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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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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궁금증한 점이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는 손으로 만질수 있는 인간의 육체로서
완전하신 몸으로 부활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영으로서 되신것인지 궁금합
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육체로 오신 주님에 대해 엉뚱한 듭니다.
그분은 분명 육체로 오셨지만 완전하시고 깨끗하신 분이신데 그리고 거룩하시구요.
그런데 우리와 같은 육체로 오셨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육체, 육신적인 것을 너무 부곽해서 생각을 하니까 불순하고 엉뚱한 생각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이겠지요..
예수님의 몸이나 거룩한 피의 가치가 사람으로 생각되어 그 가치가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불순한 생각을 하게되고 다른 신앙까지 흔들리게 됩니다.
영으로의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으로만 생각하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될만한 좋은 말씀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적으로 예전에 육신으로 지은 악하고 더러운 죄들이 성경말씀을 보고 생각할때 갑자기 떠올라 괴로울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고 깨끗한마음으로 주를 바라볼수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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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
[요20: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20: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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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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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
| [눅24:39]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고전15: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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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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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
| [고전15:46]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들)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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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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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인자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와 똑 같은 성정의 육체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영은 성결의 영(롬1:4)으로서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영적인 위치에 있는 영이시기 때문에 성정이 같은 육체로 부터 오는 그 모든 죄성을 다 컨트롤 하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육체로 오신 인자가 우리들에겐 더 말할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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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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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없이 감사한 일인 것은 하나님으로서 죄로 인하여 당하은 우리 육체의 고통을 직접 체감 하시기 까지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자가 육체가 있다고 해서 우리와 같은 입장과 처지로 인자를 생각하는 것은 아직 인자에 대한 깊은 진리에 쉽게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체에 활동은 다 복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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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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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우리를 위한 것으로 시공의 초월된 신령한 세계의 신비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체가 만짐을 당하고 잡수시고 하지만 그것 마저 영계로 현상계를 얼마든지 흡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그 모든 죄를 고발하는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성도가 된 이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이런 고발을 당합니다만, 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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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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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정죄는 더 이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눌리어 괴롬을 당하는 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이 전략에 빠져 들면 계속 괴롬에 몸부림 칩니다. 이때의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주님의 보혈이 이 죄를 더 없이 맑게 하셨다고 그렇기 때문에 난 더 이상 지난 나의 죄 문제로 괴롬을 스스로 할 필요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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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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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마음에 단언을 하십시오! 그러면 순간 그런 마음을 주는 사탄의 전략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이에 우리가 알 것은 지난 죄가 성경으로 더욱 밝히 드러날때마다 다시는 차후 같은 죄를 반복치 않겠다는 마음 가짐이 우리의 것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핫기 위하여 성경은 우리를 죄로 부터 고발하는 것입니다.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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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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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으라는 격려 차 지적인 것입니다. 마음에 평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에 님을 흔드는 의문점은 사탄의 전략적 공격으로서 성도 누구나가 다 겪는 사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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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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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제게 구원의 감사한 마음을 주셨을때는 예수님의 피에 대해 굉장히 감사했는데 지금은 제가 예수님의 권능이나 사랑이 잘 안느껴지고, 마취제를 놓은사람처럼 손발과 옆구리에 상처가 나셨다고 했는데도, 그저 나하고는 멀게 느껴지고 오히려 일반사람의 손발과 옆구리상처로만 생각되고 또다른 여러가지 오만불순한 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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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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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자꾸 나게 되네요..... 그냥 단순하게 나를 대신하신예수님만 생각했을때와 어느순간 자꾸만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허망한 생각만 드네요.... 정말 마귀의 장난갔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그분의 권능, 위대함, 영광, 감사함 이런부분이 없어지고, 자꾸 엉뚱한 생각만 마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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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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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제 생각속에 주입할려는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조롱하던 로마군사와 다를께 무엇인가 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회복할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신데... 예전에는 이건 당연한것이었는데, 어느순간 마음이 엉뚱한 생각이나 들고 허망해진것 같습니다. 자꾸만 그분께 죄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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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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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거룩한 지성소안에서 대제사장이 오만불순한 생각을 하면 바로 즉사할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만 들고.......... 오직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가받은 구원까지 흔들기까지 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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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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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
| [딤후2: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인 주 예수님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주 예수여~" 라고 큰소리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해방 될 겁니다 아멘! 주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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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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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혼자있을때가 아니면 부르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부르짖는다는 것이 실제로 주예수님~ 이라고 부르짖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여 찾고, 도와주세요하고 마음가지는 것은 아닌지요? 다른하고싶은말을 없이 주님의 이름만 부르짖으면 되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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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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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
| 주 예수님을 더 체험할때 사망(두려움,불안함,침체함 등)은 떠나가게 됩니다. 주 예수님을 체험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입니다. 형제님 안에 계신 하나님을 부르는 것 입니다 상황에 따라 크게 부를수도 있고 부드럽게 조용히 부를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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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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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verte11님, 현재 자신이 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그 해답을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시고 기도로 이기시기 바랍니다. 님을 위하여 오늘 아침 기도에도 생각이 나서 기도를 드렸답니다. 짧게 이지만 다시 주의 은혜로 회복에 대하여 말입니다. 형제인 우리로서 할 일은 이런 것 외에 더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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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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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이 있겠습니까? 지나치게 지식에 머물면서 이를 이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진리의 지식에 플러서 기도 입니다. 깊은 기도를 하실 때 사탄이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기도 자체에 몰입도 힘이 들 정도의 시험이 눈 앞에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그 힘듬을 이겨셔야 지금에 문제에서 완전히 회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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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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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
| 결사정신으로 기도 하세요. 반드시 해결이 됩니다. 진리의 여러 지식으로 간단히 문제 해결을 모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지식을 능력화 시키는 신령한 에너지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더 이상 사람을 통하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하려는 중심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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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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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e11 |
| 밥도 안먹고 말씀읽고 기도해도 쉽게 풀어지지는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그것은 어찌보면 풀어졌다기 보다는 더이상 생각하기도 지쳤다.. 이런상태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묵상도 중요하지만 교제,상담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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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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