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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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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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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anyquestion.cafe 이곳에지방교회이단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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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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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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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1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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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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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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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유포하고 있습니다. 형제님들 이것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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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한 때는 현재의 프로테스탄트(개신교)도 그 당시의 정통교회를 자처하는 로마 천주교의 시각으로 볼때는 '이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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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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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구체적인 진리항목에 대해서 그릇된 비판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성경을 근거로 바로 잡아주는 일이 필요할 수는 있으니 이미 1차적으로 그런 작업은 거의 이뤄졌다고 믿습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앞 뒤 문맥을 무시하고 일부 오해될 표현만을 끊어내어 비판하거나,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비성경적(또는 이단적)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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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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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 성경의 양면 중 어느 한면을 고집하고 다른 방면을 비판하는 경우 등은 우리의 대응도 대응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빛비췸이 필요합니다. 이 때는 묵묵히 믿음 위에 서서 생명의 길을 가면서 그분들이 바른 마음을 쓰고 주님이 긍휼을 얻어 우리가 본 그 이상을 볼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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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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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쳐 |
| 위트리스 리의 성경해석은 기성교단들에서 정통이라 하는 성경해석과 많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지방교회 분들은 기성교단들의 성경해석과 교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아 기성교단들에 문제가 있고 지방교회가 옳다고 느끼신다면, 서로가 서로를 이단시하는 것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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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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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쳐 |
| 정통이라 자처하는 교계에 한 교파로 참여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모를까, 교파로 갈라진 교계를 비난하는 마당에 이단이라는 판정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요? 물론 듣기 좋은 말은 아닙니다만 받아들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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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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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쳐 |
|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지방교회 정도의 교리 차를 가지고 이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단지 서로 받아들이는 교리에 차이가 있을 뿐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기성교단에서 주류를 차지한다면 지방교회가 이단이란 말은 사라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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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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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한 부모 밑에서 난 자녀들도 성격이 다 제 각각입니다. 만일 특정 진리항목에 있어서 이견이 있다면 서로 근거를 가지고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풀러신학교에서 2년에 걸쳐 진지하게 대화했고 그 중간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지방)교회는 성경진리로든 교회역사상 고백한 신조로든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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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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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정통이고 성경적이며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된 과정을 담은 방대한 자료를 읽어보았는데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미국이니까 가능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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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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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한국은 진리문제에 있어서도 한국민의 독특한 정서가 반영된 평가가 나오기가 일쑤입니다. 지역감정, 편가르기, 괘씸죄, 권위의식...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요. 아무튼 인내와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여 대화하고 이해를 시키는 것은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또 성경에 비춰볼 때 합당한 진리인식을 붙든 것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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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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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누가 극단적인 단정을 한다한들 그것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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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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