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은 종말을 향한 큰 환난과 그 전에 있을 재난의 시작의 때를 알리는 말씀으로서 이미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전 세계 여러 자연 재해와 사회 국가 정치 종교에 따른 많은 재난들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이러한 재난의 시작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 더 구체적인 계시로 기록된 곳이 요한 계시록 6장에 나타난 7인봉 계시와 재앙들입니다.
이 가운데 5번째까지의 인봉 계시와 재앙들은 재난의 시작에 관한 것들로서 이러한 모든 사건들이 이미 시작이 된 상태에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 모든 것들이 이어져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6번째 인봉 재앙은 재난의 시작의 끝에 이어지는 큰 환란 이후 되어질 곧 주 재림 직전에 있을 우주와 자연에 되어질 대 지각 변동입니다.
7번째 인봉을 열때는 잠시 고요한 정적이 유지 된 이후에 7천사가 7나팔을 받은 상태에서 하느님 앞에 시위(侍衛)하고 있었으며, 그 외 다른 한 천사가 제단 곁에 서서 땅에서의 모든 성도의 기도가 향연과 함께 천사들이 가지고 올라온 기도를 담은 향로를 가지고 보좌 앞 금단에 드려지게 됨이 나타났습니다.
이어 천사가 단 위의 불을 담아다 땅에다 쏟는 기도 응답의 상황이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이러한 상황이 총제적으로 계속 지속되며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황인 것입니다.
이후에 되어질 상황은 7나팔을 불때에 이 땅에 떨어질 큰 환난의 시작이 될 재앙들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늘의 세계 정황은 큰 환난을 향한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과정 중에 있는 모든 재난들이 속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7나팔은 큰 환난의 시작이 되는 재앙들로서 이 재앙이 시작이 되면 인간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인 것이며 창세 이래로 전무후무한 무서운 대 자연의 재앙들로 이어질 것입니다.
아직은 이러한 재앙의 때는 아니지만 이 일이 결코 그리 오래지 않은 때의 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2와 3의 나팔 재앙에 대하여 현실의 우주과학의 발전에 의하여 되어질 일들을 살펴서 그때를 알리는 싸인으로 보는 신앙적 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2와 3은 별들의 지구 충돌인데 2와 3은 각각 바다와 육지에 떨어져 바다의 3/1 이 피가 되고 바다 생물의 3/1 이 죽고 배들의 3/1 이 파손을 당합니다.
그리고 강들의 3/1과 여러 물 샘에 떨어져 물의 오염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계속적으로 지구 주위의 떠돌이 별들에 대하여 면밀히 관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별들은 일정한 자기 궤도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시로 지구의 일정한 궤도를 아주 가깝게 지구를 향하여 스쳐 지나가기도 하기를 거의 인공위성의 위치 정도에서 비껴 나가는 것들도 발견이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근래에는 지구 보다 100배 이상이나 큰 별인 목성에 이런 떠돌이 별이 충돌하여 만들어진 곰보가 지구 전체 크기 만한 홈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지구 주위로 이렇게 떠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별들이 발견 되어 진 것만해도 수천개에 이르며 아직 미발견까지 합하면 수만개는 더 될 것이라고 TV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측 전문가들은 이미 이러한 충돌의 증거가 오랜 옛 지구에도 엄청난 크기의 그 곰보가 있음을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면 지구의 운명이 거기서 끝이 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면 떠돌이 별과 지구의 충돌 예상은 100년이 될지 200년이 될지 그 시기는 알 수가 없어도 지구와의 충돌 만큼은 절대 배제할 수 없는 우주에 되어 지고 있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떠돌이 별의 운행은 하느님께서 하시니 그 운행에 대하여 우리 인간들이 그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이러한 우주의 활동이 사실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정하신 그 시간대이면 반드시 성경의 예언대로 별들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큰 환난의 때가 돌입 되게 될 것입니다.
깨어있는 신앙의 우리라면 성경의 모든 정황을 두루 살필때 이러한 때가 과연 그리 오래지는 않는 시점인 것임을 예측은 되어 지는 것입니다.
-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데살로니카 전서 5장 4절]
